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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이 개XX인 이유

  • 2024-05-18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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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원식을 모른다.  

솔직히 이전까지 우원식에 대한 이미지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다.. 사실 약간 호감은 있었지...

 

하지만 이제 우원식은 반민주주의의 상징이 되버린거다

수박들에게는 미래의 대한 희망이 된것이고 당원들에게는 절망의 상징이 되버렸다.

 

사실 추미애가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수박들은 부담스러웠을 것이고 소위 친명들 조차 국회의장으로 의제를 선점하면 이재명의 대항마로 등장할수 있을테니깐... 후반기에 의장시키면 자연스럽게 경쟁자 탈락의 효과도 있고. 하지만....

설마 설마 했다.  

 

이번 총선의 당원들의 변화를 물결을 과연 국회의원들이 거스를수 있을까?  양아치도 아니고... 시작부터...

 

역사는 발전한다고 한다... 

사실일까?  그렇다면 역사의 발전은 무엇인가?

오래전 나는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그래서 나름 자신만의 답을 낸것은 한가지였다

 

권력이 소수에서 다수로 가는 과정.

 

이런 이유로 검찰의 권력 집중은 역사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고 사라져야 정권인것이다.

 

지금 난 대한민국의 직접민주주로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시작이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에 적용되고 있었고 그 시작이 박용진의 경선 탈락이다. 

상상도 못한 결과 그리고 수박들의 저항이 있었지만 결국 박용진은 사라졌다.

 

당원들의 권한이 강하되고 세부적으로 모든 과정에 당원들의 입김이 강해지는 정당...

 

아.. 솔직히 포플리즘 이야기 하면서 당원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저항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작부터 이렇게 개떡같이 저항이 있을지 몰랐다...

 

추미애가나 우원식이나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거다.

나도 안다.

하지만 추미애 국회의장은 당원들의 승리의 역사의 상징이 될수 있다.

 

이긴놈이 이긴다. 

 

시작부터 당원들의 역사는 패배로 시작된거다.

 

때문에 우원식은 개XX 다.

 

아니 개XX가 되어야 한다. 이게 우원식을 몰아내야 하는 이유다.

 

다시 말하지만 이긴놈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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