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24년 5월 17일 

내용을 소개한 MBC 뉴스 발췌.

[우원식 의원]

저도 그렇게 대충 살아온 사람이 아니거든요.

후쿠시마 원전 할 때 15일 동안 저도 목숨을 건 단식을 했고요

홍범도 장군님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서 아주 단호하게 싸워왔고 지금까지 지켜왔습니다. 

을지로위원회 11년 동안 성과 11년 동안 싸워온 사람....

네 잘 하셨겠지요. 

(다선의원이시니 잘 했으라 일단 믿어 생각합니다.) 

제대로 파악하세요. 

님 자체나, 님의 그간의 의정활동을 비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행자]

정청래 최고위원이 어떤말을 했냐면 당원이 주인인 정당 아직도 갈질이 멀다

[우원식 의원]​

오리려 우리 당선자들의 판단과 당원들을 분리시키고 그걸 갈라지키기 하는 그런게 아닌가 

그런 점에서 수석 최고의원으로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석 최고의원으로서 교과서적으로 "잘 하실 것이다" 발언하는 것이 상투적일 모범답안 이겠지만

그러지 않았으니 부적절할수도 있겠지요 (님 생각, 감정 존중합니다.)

그런데..님아, 님이 국회의장에 당선된 것이 당원들의 판단과, 당선자들의 판단이 분리되어 

당원들이 실망이 분노로 표출되고 있는 겁니다. 

뭔 .. 같은 소리세요

윤석열 대파소리 하는 소릴 하고 있습니까. 반대된 상황에 분노하고 있잖아요!!

[진행자]​

​당의 일상적 운영의 주체가 누구가 되느냐의 문제

[우원식 의원]​

그걸 왜 분리해서 모는지 모르겠어요 

당원들이 당원과 국민들이 뽑아낸 사람들이 국회의원이고 당선자들이고요

님아, 당원이, 국민들이 뽑은 당선자들이 당원과 국민여론과 완전 배치된 결과를 내니 

빡이 돈거 아닙니까. ​

​​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당원의 뜻과 완전히 배치해서 그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너무 지니치게 분리하고 그렇게 보는 건 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당원과 국민여론에 역행한 결과를 비난 하는 사람들이 안보여

이건 뭔 김건희 스토킹 같은 소리야

늘 국회의원들은 당원들과 소통하고 그런 속에서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하는 것이죠

님뿐만은 아니겠지만, 당원들과 소통하고 목소리를 듣고? 

근데요. 국회의장 후보자 추대에 권리당원 투표를 하고 반영을하길 했어요 뭘했다고 

어떤 당원들 몇명 당원들과 소통을 했는지 숫자로 보여줘보세요 제발!

뭔 .. 같은 소리세요 ​

지금 윤석열 민심청취하겠단 말같이도 않은 소리를 합니까 

[진행자]​

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의원이 주축이 돼야한다

늘 소통하면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말씀하셨으니.. 어떤 방식으로 어떤 시스템으로 소통할 겁니까?

상시 설문조사? 온라인 투표? 뭘로 객관적이다 증명할 겁니까?

뭔 .. 같은 소리세요​

"국민은 늘 옳다"는 윤석열 드립입니까?!

님이 방송에 나와 했어야 하는 말은 단 한마디는

당원과 일반여론에 사뭇 다른 결과에 다소 실망하신,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 마음 잘 아니, 더 열심히 하겠다.

이 한마디면 충분했다. 우선이 였어야 한다.

[추신]

국회의원 다수의 뜻으로 내가 응 내가  국회의장 된건데.. 

니들이 뭘 말이 많어?!

국회의원들이 뽑은 거니, 당원 찌그러기들은 아닥하고 있어라..... 

이런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