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이미 당원들을 개 돼지로 아는데 눈하나 깜짝 할까요?
우상호 ㅋ 은퇴가 답 ㅋ
우상호의원님은 되는것도 없고 안 되는것도 없고, 당원들이 반발하면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러는거고…
그냥 은퇴하시고 돌아다니면서 호프집에서 맥주 마시면서 잡담이나 하는 동네형님으로 사시면 딱 좋겠습니다.
나도 오십대지만 (91학번)
386 니들은 옛날부터 변하는게 없이 실망만 시키는 재주가 있네
이제 많이 우려먹었으니 좀 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