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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승리에 이어 개혁완수를 위해 이재명 당대표 연임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 2024-04-13 16:24:53
  • 74 조회
  • 댓글 2
  • 추천 5

​22대 의원들 중에는 소위 친문계열이 절반 정도는 남아있을 겁니다. 

친문이라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들은 검언개혁에 미온적이고

검찰 캐비넷이 무서운지 역풍, 엄중 타령하면서 또 다시 개혁을 좌초시킬 거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번 총선 승리의 기세를 몰아

각종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검언개혁까지 몰아칠 만한 당대표 후보가 보이질 않습니다.

만일 이번 승리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21대 국회처럼 미적거리다 기회를 놓친다면

국민들은 다시는 민주당에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고

민주당은 정의당 처럼 몰락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실망감은 다음 대선까지 이어져 정권교체에도 실패할 것입니다.

 

당대표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겹고 무거운 자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재명 대표 외에는 그 자리를 감당할 사람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전히 민주당 내에는 이재명 대표를 좌초시키고

자신들이 당권을 잡아 검찰, 언론과 야합해서 적당히 적당히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의원들이 많습니다.

 당장 떠올려봐도 임종석, 고민정, 윤영찬 같은 암초들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힘겹게 얻은 승리, 국민들의 열망과 간절함으로 얻은 이 승리를

또다시 허무하게 날려버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친명' 의원이 당내에 얼마나 있는지, 있기는 한지 그 조차도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오직 당원들의 힘으로 만든 이재명 당대표

정말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당대표의 막중한 자리를 맡아주시기를

힘 없는 천원짜리 당원으로서 감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댓글

2024-04-13

매우공감
전에도 대선때 추미애 대표
총선때 이해찬 대표
다 이겼는데 이낙연이 대표되서 법사위 다 넘겨주고 협치 엄중 해서 아무것도 안했다면서요
담 대표가 이낙연이 되지 않을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

2024-04-13

이재명 당대표 한번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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