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과 국짐당에 분노했던
대부분의 진보, 중도층은 투표율이 높았을 것이다.
반면, 2찍 했었던 보수층은
투표에 소극적인 것이 아닌가 싶다.
즉, 전체 투표율은 21대 총선과 비슷할지 몰라도
내부 구성은 진보층, 중도층의 결집
보수층의 분열 및 투표 포기로 인해 상쇄작용이 일어난 듯하다.
서울, 경기, 대전, 세종, 부울경 투표율에 비해
대국 경북 투표율이 비교적 낮은 것을 보면 그렇게 예상이 된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4.3 폄훼로 인해 매번 눈물을 흘리는 제주의 투표율이 제일 낮다는 것이다.
제주시민 여러분, 투표율이 높아야 여러분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댓글
보수층도 그대로인 듯 하고요.
강남 분당이 최고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지지층의 결집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