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연중에 노무현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때가 종종있다. 그래서인가 정치인들은 분위기를 조작해서 그리운 대통령 노무현의 이미지로 위장하려다가 창피를 당하기도 한다. 아마 몇 년전 김부겸이 총리 청문회 때에 "아내 (친일 앞잡이 이영훈의 여동생)를 버리란 말입니까"라는 허튼 수작이나 박용진이 흔히 사용하고 있는 "바보스럽게" 나 "원칙"이란 용어로 마치 자신이 우둔한 희생양이나 정의의 사도처럼 노대통령을 위장하려는 교묘한 술책은 절로 실소를 터지게한다 사익 추구에 중독되어 정체성에 구애되지않고 이 당 저 당 옮겨다닌 박용진이 노대통령을 코스프레하는 걸 보면 양심마저 마비된 것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솟구친다. 정치판이 참으로 개탄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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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은 아주 야비한놈 서울이 고향인줄 알았는데 전북의 아들 이라면서 도와달라고 했다는데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인지 자기 고향도 감추고 다니면서 표구걸 하려고 서울사람 코스프레 했다는 얘기인가?진짜 개탄스럽다!!!
정치를 잘못배웠지.
간신배마냥 여기저기 ..흘러서 민주당으로 겨들어온 사람
사요나라~~~~ 박용진
진짜 얘는인간의 탈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