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의 공천취소가 마음아프지만 윤석렬정권을 조기종식을 위해선 어떻게든 중도층을 끌어와야합니다.
종교계의 반발을 의식해서 임태훈소장까지 컷오프시켰는데 의리때문에 봉도사를 계속 밀고 가다가 선거기간내내 봉도사 이슈로 시끄러울겁니다.
우리가 듣기엔 시원했던말들이 적극지지층이 아닌사람들이 듣기엔 불편한말들이 좀 많겠습니까?
더구나 도태우를 쳐냈는데 봉도사를 밀고나가면 득보다 실이 많을건 자명합니다.
의리보단 당의 승리를 위하는것이 당원의 자세입니다!!
댓글
정확한 판단 이십니다.
그놈에 중도타령 산토끼 잡다가 집토끼 다나가요
@조용한태양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금 봉도사 한사람의 공천취소가 멧돼지의 폭주를 막는것보다 중요한 사항입니까?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공천취소가 됐다고 나갈 집토끼라면 수박 지지하던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민주당의 승리! 이재명 대표의 승리를 위해서는 이대표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 결정을 지지하고 따르는게 정말 집토끼 아닌가요?
@조용한태양님에게 보내는 댓글
앙가주망/ 승리를 위해서라구요?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방식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저 국짐 쓰레기들과 뭐가 다른건가요? 이렇게 내다버리면 누가 그의 옆에 남아있게 될까요?
First they came 의 글이 생각납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때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