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장 먼저 동지 등에 칼 꽂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씹선비들과는 다르리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지지하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한번 어깨 걸어보자 했건만..
이정도 사안에 쓰레기 버리듯 내다 버리는걸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
내가 그동안 40년 지기를 포함한 주변 지인들과 척을
지면서까지 이대표를 변호하고 밭을 갈아온 모든것이
다 부질없는 짓이 되어버리는 새벽이네..
근묵자흑 근주자적 인건가??
썩은 바구니에 같이 들어가 있어서 같이 썩은건가??
썩은 바구니가 너무 커져서 이젠 어쩔수가 없는건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건가??
댓글
떠나지 마시고, 샌님 같은 자들 모두 낙선시키고 민주당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봅시다.
당원을 위한 당, 국민을 위한 당으로 재탄생시켜 봅시다.
이재명을 필두로 보좌관 갑질로 입길에 오르내리는 광명의 김오경 등, 비겁한 자들과 오만한 자들 모두 걷어내고,
배짱있는 서희 같은 사람들 모아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어봅시다.
이재명이 한 게 아니예요.
이재명은 실수였고 사과한 일인데 좀 봐달라고 했어요.
내가 욕하면서도 민주당 탈당을 못하는 게
당내 계파 없는 비주류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서예요.
이런 사태가 있을 때마다 이재명이 제일 마음 아플 거예요.
@이숲님에게 보내는 댓글
누구보다 말 꼬투리잡기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재명이 그짓을 정봉주에게 했다는 것에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이 건으로 이재명의 정치적 생명은 끝났습니다. 우리 가족 친구 친지 모두 돌아서게 될 겁니다. 의사인 내 동생과 설날 싸우면서 이재명 편든 걸 생각하면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