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맞던 습관이 몸에 밴 겁 많은 민주당.

  • 2024-03-15 03:35:58
  • 79 조회
  • 댓글 5
  • 추천 2

맨날 조중동에 두들겨 맞더니 이젠 발 만 들어도 무서워 

알아서 꼬랑지 내리고 깨갱 대는 꼬라지가 참 보기 좋습니다.

당원들이 직접 뽑은 정봉주 후보를 취소한다???

경선 전이라면 이해라도 합니다만 ... 이제와서???

어우...조중동이 이제 예전에 후보들 사건들 다 찾아내어 민주당에 통보하면 다 취소하겠네. 

후보가 난 잘못한 게 없다~이러면 모르지만 사과했잖아!!

다음번에도 후보 나서면 또 이 기사 들먹거리고 이 행태가 먹히면

계속 조중동 강아지 취급받는거 모르나??

아직도 이 꼬라지를 보니 갑갑해 미치것습니다.

백날 지지해도 맨날 조중동 눈치 보며 언제 철들래요?


조중동이 아무리 지라알해도 당원들이 뽑은 후보를 취소할 수는 없다~!!

이런 결기 보여주는게 참 겁이난다 그치?   


댓글

2024-03-15

아마 이제 줄줄이 사탕으로 조중동이 머리채 잡고 휘두를 겁니다. 기가 막히네요. 그 꼬라지 지켜볼 생각하니.

2024-03-15

쫄아서 정봉주를 갖다버리네
장신나간 공천위 당신들은 하늘을 우러러 이재명대표만큼 깨끗하냐
그냥 성직자들데려다 공천줘라 조중동 국짐이 흔들면 떵개 꼬랑지내리듯 벌벌떨며 정봉주쳐내는거보고 민주당지지철회하시는분들 많더라 하는짓들이 저러니 표를 제대로못얻지

2024-03-15

이재명이란 분.. 다시 보게 됩니다. 믿을 수 있고 의리있는 정치인이라 생각했건만.. 민주당 십선비들과는 다른 부류라고 생각했는데~ 어깨걸고 가려는 조금의 시도도 없이 그냥 내다 버리네요. 누가 이런 분을 따르겠나요?? 그동안 내 주위 사람들과 척져가며 변호는 왜 했던가?

2024-03-15

@제석천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잠도 안오고 미칠 지경입니다.
이재명 대통 만들자고 손가혁 때부터 10년 넘게 물심양면으로 애썼고, 20년 지기 동료하고도 의절했는데 허무하네요.
내가 인간을 저렇게 잘못 볼 수도 있나 싶어 내 손을 내가 잘라내고 싶습니다.

2024-03-15

@제석천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재명은 정봉주 옹호했어요.
공천에 대해 이재명은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현근택인가 사태 때도 보세요.
정성호 의원에게 문자 보낸 거...

이재명은 힘이 없어요.
그래서 당원이라도 든든하게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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