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임종석이는 욕심을 부렸고 욕심으로 눈이 가려졌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정치자산 대부분을 날려먹었다.
이게 팩트다.
화장실에서 핸폰으로 검색하다.. 임종석 옹호글 보고 빡쳐서 글올린다.
임종석이 친문과 무슨 상관이고. 친문이 뭐냐? 그리고 임종석이 친문의 대표주자는 맞는 건가?
정계은퇴하고 나서 주위에 차기 대선 후보 중 하나가 임종석이고 결국 다시 나오게 될것이라고 호의적인 비평을 이야기한 내 혀를 날려버리고 싶다.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가장 나쁠때 나와서 발만 걸쳐도 손해인 시점에 얼굴마담까지 자처한 걸 보니.. 이건.. 내가 사람 잘못보아도 아주 잘못본거지...
이재명이 머리가 있다면 이번 선거에서 임종석을 생까야 한다. 괜히 우대해 준다고 선거에 자리 만들어 준다던가.. 행여나 험지라고 전략 공천 같은거 주는 순간 민주당은 나락으로 간다.
임종석이도 머리가 있다면 이번 선거는 닥치고 가만히 있거나 아니면 전현희를 적극 도와라. 그래야 이후 정치 생로가 약간이라도 열릴거다.
김민석이가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어떤 고생을 했는지 보고도 모르면 바보다..
오래전부터 난 친우들에게 지금 시대는 직접민주주의로 가는 길목이라고 이야기 해왔다.
이재명의 등장도 지금 벌어지는 민주당의 모든 행위들도 이 연속성 속에 있다.
당원 직접민주주의... 이것이 이후에는 대한민국으로 퍼져나가겠지..
세상의 크기가 커지고 직접 민주주의가 불가능해진다는 이유로 대중의 어리석음 이란 이름으로.. 혹은 포플리즘이라는 부정적 단어로 대의제가 민주주의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시대....
인터넷의 발달은 대중 참여가 손쉬운 일이 되버렸고. 이제 이 흐름을 이해 못하는 정치인은 퇴출될것이고.. 그 시작이 이낙연 이었고 그 뒤를 임종석이 따라가는 형국이다.
노무현에게 기대한 이후 난 아무에게도 기대하지 않는다.. 노무현은 민주주의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친문과 친이의 화합? 웃기지 마라. 그런것은 없다. 현시대의 사람들의 선택 이것뿐이다. 현시점에서 임종석의 행동에 사람들은 실망했고 그 행위가 바로 임종석을 대표하게 되었으며 지금 민주당 시대의 정치 메이커 임종석은 소멸된것이다.
더 이상 정치인은 우리의 대표가 아니다. 이걸 인지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내 장담하건데. 최소한 민주당에서는 퇴출을 피할수 없을 거다. 최소한 동반자 포지션을 가진 정치인만 살아남는다는 거다.
댓글
동의합니다
임종석은 설령 욕심고름에 가득찼다 하더라도 님이 함부로 논할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과거이고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
@자간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왜 당원이 임씨를
떠받들어야 됩니까?
임종석이 무슨 왕이에요?
@자간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나마 임종석이니깐 이정도 한겁니다. 그리고 정치인은 그 자리에 들어선 순간 이런 비판과 비난을 받는것에 동의한겁니다. 그게 싫다면 성직자나 최소한 시민운동이나 해야 맞겠죠 과거를 먹고 살고 싶다면 정계은퇴해야죠 선수로 뛰고 싶다면 지금 모습과 행동이 평가기준이고 무언가 보여주고 싶다면 지금의 모습으로 표현해야 하는 겁니다.
임종석이 누굽뉘꽈??
민주당에 그런 사람이 있었나요?
뭔 일을 했었나요? 알키주세요
지지자들이 있으니 나섰겠지만
임종석이 민주당에 침벻거나 욕 하거나 해를 끼친 것은 아닙니다.
그도 우리당의 자산인데 그런 비판은 무리입니다.
방향이 같으면 폭이 넓을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개딸소리 들을 필요 있나요.
@좀나은세상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에 침뱉고 해를 끼쳤는데요? 한동안 조중동이 임종석 말 빌려서 이대표 공격한 거 모르십니까? 기사 찾아보세요. 많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임종석 같은 자 민주당에 없어도 됩니다. 그 정도 능력되는 사람들 많아요
@좀나은세상님에게 보내는 댓글
자산이요?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걸
꼭 자각하라고 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