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고 노회찬 대표가 이런 말을 했었죠.
-'쇄신'을 해야할때, '세신'을 하면 안 된다.-
무릇 쇄신이란 뼈를 깍는 노력을 하는것인데, 정작 때만 미는 세신을 하고 있다고 꼬집은 것입니다.
그러나 남의 뼈를 깍아내리는것은 어찌 그럴 실 수 있습니까.....
말로는 통합을 말하고 혁신을 외치고 시스템 공천을 주장하지만
밀실에서 이루어지는 비공개 현역의원 평가,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선거 직전에 공천 룰을 변경하는것은 연극에 불과합니다.
우리 그러지 맙시다.
이재명 대표님께 부탁합니다.
민주당이 걸어 왔었고 걸어 갈 그 길로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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