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재인 전정부에 실망한 가장 큰 이유가..

자칭 보수라고 우기는 조중동 언론사와 종편 처럼..

적폐청산 이라고 외치면서 나올때는 언제 더니..

적폐청산은 어디갔고 자신들의 비위만 감추기 바쁘고..

오히려..

똘똘한 집한채 이야기를 하면서 거부를 하거나 하극상을 일으키기 까지 하는 모습을 볼때 였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

바로..

코로나 시국에..

간호사와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조금 이라도 나눠 지자라는 뜻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려고 했는대..

의대생들의 격렬한 반대와..

언론사에서도 크게 호응이 없자..

조용히 없었던 것으로 마무리 했었지요.. 

정책이 장난 입니까..

그때..

코로나 시국에 헌신한 간호사와 젊은 의사분들을 조금 이라도 쉴수 있게 해주기는 당장은 어렵더라도..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의대생을 거기에 맞춰서 늘렸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언론의 협조를 유도 하고 (해주지 않을것을 알면서도..)의대생을 확 늘리는것 보다..

차츰 차츰 늘려서 지역 의료도 활성화 시켜서..

지방에서 서울의 대형 병원으로 찾아 오지 않아도 지방에서도 질 좋은 의료 혜택을 늘릴수 있으려면..

사람이 있어야 하고 의료 기기의 발전도 있기 위해서는 의대생의 확충이 먼저 필요 하다고..

필요성을 인식 시키고 어떻게 해서 든지 의대생의 정원을 늘렸어야 했는대..

문재인 정부는 아니면 말고 식 내지는 다음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의대생 증원을 그냥 포기 해 버렸다는거..

이와 비슷한 사건이 여러건 있었고..

그 사이 사이 성스켄들로 실망을 주었고..

조국 전법무장관의 자녀 입학 문제로..

사실상..

내 자식은 저런 특혜 아닌  특혜(?)를 받을수도 없는대..

조국 자녀는 저런 방법으로 의전원을 갔고..

의사가 되었네..

우와...

역시 있는 집은 저러내..

이런 생각이 팽배 해져 갔다는거..

저 같았으면 조국 전장관이 인사청문회때..

무조건 먼저 사과 부터 하고 장관이 되면 부끄럽지만 제 자식들 문제를 알아 보고..

책임질 부분이 이으면 책임을 지고 부턱의 소치로 생각 하고..

사과를 하겠다 라고 사과 부터 했다면 이렇게 까지 사건이 크게 커지지도 않았고..

언론에서도 이걸로 끝 하고 넘어 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대..

조국 전장관은 아직도 자신은 인자 하고 모든 면에서 완벽 하다는 모습을 심어 주려 하시는지..

상고 까지 가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 문제에 이젠 지치다 못해 짜증이 납니다..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문제점 이였던..

조사를 하겠다 하다 막히면 그걸로 끝 더 이상의 조사는 못 한다 라는 식이면..

국민은 좌절 하고 지지자들은 하지도 못할꺼 왜 변죽만 울리느냐 이런 말이 나온다 라는것이지요..

저 같았으면..

그때 윤석렬 검찰총장이 정치인의 꿈을 꾸지도 못하게..

소위 말해 있는집 자녀들의 외국 대학 입학 과정의 문제점과 국내 대학 입학 과정에 잘못이나 불법은 없는지..

일런거 부터 조사를 해 달라고 일만 열심히 하라고 계속 시켰을것 입니다..

여당 야당 할것 없이 무조건 조사해서 결과를 알려 달라고 하면..

어느 순간 나 안해 하고 정치 한다고 할까요..

아닐껄요..

오히려 그 일에 재미를 붙여서 출마 자체를 생각 하지도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따금씩 법무장관이 윤 총장님이 요즘 너무 일을 열심히 하셔서 건강 해칠까봐 걱정 된다 라는 말로..

잘 한다고 응원 한마디 해주고 가면 이 일로 만족할 사람 이라는것이지요..

이렇듯...

문재인 정부는 국민으로 부터 위임 받은 권력의 무개를 감당 하지도 못했고..

사용 할줄도 모른 정부 였다 라는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문재인 정부에 실망을 한것 입니다..

그럼 이재명의 민주당은 잘 하고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 대표님은..

한 마디씩 툭 하고 던지는 정치를 못 하고 계시다는거..

적절한 타이밍도 모르고..

침묵만 하고 있으면 대표로써의 위엄은 생길줄 모르겠지만..

자칫 잘못 하면..

무능으로 빠질수도 있고 보여 줄수도 있습니다.

그걸 잘 알고 할 말만 하고 빠지는 그런 대표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