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3년 02월 03일 05시 13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 적임자로 내세웠지만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른바 '조국 사태'가 시작된 겁니다.
첫 번째는 '사모펀드 논란'이었습니다
이어 불거진 딸 조민 씨 관련 의혹
가족과 동생 전처의 자택, 의혹과 관련된 학교와 기관의 사무실까지.
대상만 70여 곳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사실상 윤석열 검찰독재세력의 검찰 쿠테타는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의 책임자로 조국 장관을 임명했던 그때부터 검찰 쿠테타의 시작이였고
추미애 후임 법무장관이 결국, 쿠테타를 진압하지 못한 채
정권을 빼앗기고 오늘에 이른 것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사모펀드 논란을 넘어 '조국 게이트'라고 악을 높이던 사건은 어디로 갔는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행위는 정적 죽이기고 정치탄압이고
조국 당시 법무장관에 대한 검찰의 행위는 정적 죽이기가 아니란 말인가
검찰독재를 규탄한다 대책위까지 구성한 민주당이라면
검찰 세력에 의해 목 쳐진 조국 전 장관을 더욱 비호하고 상징으로 내세워
검찰독재세혁의 심판으로 목소리 더 높혀야 하는 것 아닌가
조국 전 장관을 적극 비호하지 않고 거리를 둔다면 된다 생각하겠지만
오산이다
정치관여도가 높이 않은 많은 대중은 검찰 행포가 아닌
침묵하고 거리 두는 민주당 행태를 보며
"민주당 입닫고 있는 것보니 조국도 없는 말이 아니였나보군... , 이재명이도 정치탄압이겠어..다 있는 사실이니.. 이런 구설수가 나오는 것이지.."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 수 있다.
지금이라도 조국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기수였으나 윤석열 검찰조직의 모략과 역공으로 인해 뜻을 다하지 못하고
윤석열 정권에 의해 정치폭행 당하고 있음을 피력하고 함께 손잡고 싸워 나가 명예회복을 해야하는 피해자임을 강변하길 바랍니다.
댓글
개혁의 책임과 권력이 있을때는 특수부 두배 늘리고.검찰 기소 수사 분리해야 한다는 주변의 도움말도 물리치고.자기는 불쏘시개였다며 검찰개혁 시작도 않했는데 법무부장관직 사임하고.이때 제일 황당했음.국민들은 개혁의 중심이라 생각했는데 불쏘시개였다니.그러고는 윤석열이 감당이 않되고.수사받게 되었다.조국은 국민들 한테 가해자.개인적으로는 피해자.그러므로 조국을 지지 할 수 없다.반성사과 없어 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