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나눠줘도 원내 제1당을 안놓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제 1원내정당 놓치면요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나서도
국회의장이 국힘이라 개혁 발목잡힐겁니다.
소수진보정당에게
피같은 의석수 나눠줬더니
국힘과 맞서 표결하기위해 도움이 필요하여
도움요청을 했더니
그거 해줄테니 이거 해달라는
그런 구질구질한 관계
또 안일어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또 그 핑계로 지지부진한 개혁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 있습니까??
피같은 당원들 표 나눠서 뽑아놨더니
조정훈같은 사람이 나와서 또 국힘편에 서지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당원들이 왜 병립형을 원하는지 정녕 모르십니까??
당원들은 확실한것을 원합니다.
불확실성에 더이상 마음조리기 싫습니다.
지금은 선거제로 이상론 따위를 따질시기가 아닙니다.
경제 외교 안보 다방면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대한민국의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습니다.
일사천리로 진행시켜도 성장동력을 되찾을수 있을지 없을지
예상되는 전쟁을 막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상황에
너무 팔자좋은 선택을 하신거 아닙니까
부디 이번 선택이
그 희망의 불씨를 짖밟아 끄는 선택이 아니길 빕니다.
진보계열의 맏형이라는 이유로
제 가족을 뒷전으로 하고 동생 가족들을 챙기다
정녕 우리 가족은 힘들게 살아가야되는
아니
다같이 힘들게 살아가야되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선거는 국민들이 하지 대의원이나 출마자들만 하는 것 아니다. 출마자 중 지 경선 불리 할 것 같아 병립형 회귀 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국민신뢰 가장 낮은 국회의원과 민주당 불신 더 확대되고, 민주당 만으로 절대 매국굥 탄핵 의석 수 200석은 불가능하다. 총선 후 진보적 야당 연합을 민주당 이 선도하고 미리 주도해야 된다.
빅텐트에 주인이 누구냐가 중요하겠죠
민주당이 쳤으니 주도권이 민주당이지
기어들어오는 얘들한테 있는게 아니니
갈 길이 정해지고
배가 출항이 되었으면
이제 할 일은 노를 열심히 젓는 것 뿐!
돛이 약하고
바람이 약하면
더 열심히 노를 젓는 것 뿐.. 입니다.
주사위는 던져진 겁니다.
당원이면 당원 답게 열심히 밭 갈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