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또 본인이 국회의원하려고 비례 번호표를 받을까 우려스럽네요.
저희당 비례의원님들과 마찬가지로 타당 출신일지라도 한번 비례를 한 의원들은 비례를 줘서는 안됩니다.
또한, 비례 출신 의원의 가족들 또한 줘서는 안될거 같네요.
기본소득당의 경우 용혜인 의원 본인 혹은 박기홍(남편분)을 비례로 내세울까 우려스럽습니다.
또한, 우리당과 한번이라 대립한 분들 또한 검증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소수정당의 경우 단독으로 나가면 한자리 얻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통합으로 할 생각이 있는 소수정당은 딱 한자리만 챙겨주는게 맞을 듯 합니다.
한 석 이상을 원하는 소수정당은 통합이 아닌 단독으로 나가는게 맞을듯 합니다.
아무튼, 우리당 비례 기준과 동일한 검증 절차가 진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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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좀 크게 생각해서 잡음 없이 좋은 상황으로 총선을 치뤄야 결과가
좋을거 라고 봅니다.
@실루엣님에게 보내는 댓글
우리 당에서 비례를 준비중이었던, 인지도가 낮은 훌륭하신 여성분들 젊은 정치인분들 등도 보듬어 줘야하기에 너무 소수정당에 자리가 쏠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대전환 조정훈씨께 뒷통수 맞은걸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여러가지 안전장치는 필요할거 같아요.
민주당위주의 위성정당이니
지난총선 때처럼 갈지도 모르겠네요
조정훈 같은 X은 절대 넣어서는 안됩니다. 철저하게 검증하고 후보가 되어 당선되었을 때 민주당 당론에 따라서 표결에 참석한다는 서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정의당도 안됩니다.
비례를 줘야 한다면!
전통적으로 민주당 열세인 지역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고배를 마시면서도 흔들림없이
정치신념으로 10년 15년 20년 도전하고 싸운 지역 후보자에게 비례로라도 입성하여
지역 발전에 힘쏟을 기회를 주는 것이 차라리 정당할지 모릅니다.
그 기회로 지역민으로 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당이 아닌 인물파워로 재선 삼선을 할
기회마련이 소수정당의 기회마련 만큼이나 가치 있는 일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