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대 역행을 막아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부족한 의견을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이 주창하신 햇볓정책이 옳은 방향, 옳은 정책이라고 믿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공격, 압박, 비난으로는 상대를 변화 시킬 수 없고, 상대에 대한 이해, 포용, 타협이 상대를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햇볓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북한은 끊임없이 믿음을 배신하였으며, 도발하였고
그로 인하여 김대중 정부는 끊임없이 책임론에 시달리고 비난 받았지만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까지 햇볓 정책을 계승하여 이어 왔습니다.
믿을 수 없는 상대였고, 끊임없이 도발할 것을 알았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비난받고 지지율에 큰 타격을 받았을 줄 알면서도
민주당 정부는 언제나 미래 세대 위해 상대를 변화 시켜야 나가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햇볓정책을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용, 타협, 이해가 북한마저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북한 뿐 아니라 국민의 힘 지지자 분들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분들의 의견과 생각이 틀렸다고 잘못되었다고 공격하고 비난하기보다
들어주고 설명하고 합의점을 찾음으로서 윤석렬 정부에 대한 폭정을 인식하고
대안을 찾도록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총선을 통해 국민의 힘을 저지할 수 있도록
당원 분들께서 선교사, 영업사원이라는 생각으로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분들의 마음을 포용, 타협 그리고 이해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사용
류희림 이거 탄핵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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