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여론을 형성해야 합니다.
매일 똑같은 목소리만 내는 사람만 있는것보단 조금 다른 목소리도
있어야 힙니다..
이언주의원은 중도 보수주의자입니다.
저는 진보중에서도 제일 좌측에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보수의 목소리도 들어야 합니다.. 진보를 저주하는 보수의
목소리가 아닌 동지의 입장에서 하는 따뜻한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께서 직접 어렵게 모시는데 이해좀 해주시죠.
이재명대표를 지지하는 분들중에 중도 보수적 사람들도 꽤있구요
물론 반대의 의견이 있고 그또한 맞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언주의원을 매우 싫어했고 식당조리사 분들께
막말까지 한일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많이 반성하고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진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비판도 똑부러지게 잘했고요..
인젠 시시비비보단 따뜻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하지만 민주당의 정체성은 잊지맙시다.
댓글
공감 ! 이 전 문제 인 정부와 이재명 대표 민주당은 차별화 돼야만 한다.
@junscuba님에게 보내는 댓글
또 욕하며 나갈 사람입니다
따뜻하게 맞야 줍시다~~
윤 정권과 그래도 싸울사람 입니다
다음 국회에서 어느 여성의원이 이언주보다 큰목소리를 내겠습니까?
저도 복당에 찬성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목소리 내고 싸울사람 필요합니다 이언주 복당 환영함니다
앞장서서 잘싸우면 오히려 불이익받는다는 민주당이 사실이면 앞장서는 사람이 잘안보였던 민주당도 이해가 갑니다. 지금은 언주같은 정치인이 민주당에 필요할때
2017년 7월쯤 이언주 당시 국민의당 의원이 망언을 한 내용 입니다 / 이언주 , 2017년 학교급식 비정규직 노동자들 겨냥해 " 그냥 밥하는 동네아줌마들이다 . 별게 아니다 , 왜 정규직 돼야 하나" 이렇게 폭언이자 망언을한 이언주를 민주당으로 입당한다고요?? /정말로 이해 않감니다 / 민주당에 노동의가치 와 인권에 가치를 짖발은 말이자 망언아닌가요?! /정말로 이해 안가네요 /이재명 당대표님은 대선때 노동과인권을 말씀하셨습니다!/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않갑니다
철새는 시간되면 날아갑니다~~
이언주의 캐릭터는 민주당에게는 애매합니다.
현재 보이는 모습은 긍정적이지만 의심을 거두기는 여전히 미심적입니다.
철새들의 업보가 아닐까,
아무튼 이언주는 좀 더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보여야 합니다.
이언주 의원이 민주당 열세지역에서 성과를 이룰수 있다면 바라는 바이나
공동의 목표가 사라진 훗날은?! 다시 칼날을 돌릴 것 같다는...
이언주 의원은 당원이 따뜻하게 받아주기를 기대하기 이전에
최소한 본인의 과거, 민주당과 대척점에서 했던 망언수준의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 사과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이명박근혜도 사과는 고사하고 이제 아예 억울하다 하고....
뻔뻔함과 결기는 다르지
환영합니다.
이언주 전 의원의 복당 기자회견의 내용을 보니 과거를 반성하며 앞으로 민주당과 함께 윤서결 정권을 타도하려는 의지가 확실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드넓은 관용과 사랑으로 환영합시다. 이언주 전 의원은 정치를 그만두는 그날까지 민주당에서 뼈를 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습니다. 우리 모두 전진합시다!!
삭발의 이언주를 따뜻하게요?
험지 출마라면 두고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