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입력 2024-01-09 05:00 수정 2024-01-09 15:12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9806
우선,
현근택 변호사의 발언이 잘 한 발언이였다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단독으로 처리된 JTBC 뉴스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50대 여성 A씨는 20년 가까이 자기 가게를 꾸리고 사회 생활을 해왔습니다.
결혼 뒤 아이 둘을 돌보면서도 내 일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고 했습니다.항상 열정을 다해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서두에 50대 여성, 20년 자영업, 자녀 둘의 여성 이러한 피해자의 정보가 과연
이 기사 서두에 꼭 들어가야 하는 정보였냐는 것 입니다.
이것은 기사 작성에 있어 어떠한 소기의 목적을 놓도 빌드업하는 하는 것 아닌가 의심하는 것도 지나 침은 없다 생각합니다.
(기사로 정치 개입인가요?!)
바꿔
이러한 빌드업용 정보 없이,
'2년간 ... 수행비서 일한 A씨가 모욕을 당했다'라고만 해도 기사로써는 충분했을 것 입니다
피해자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고 해봅시다
성희롱이라 했겠습니까?
모욕을 당했다 했겠습니까?
여성 권익 보호차원에서 '성희롱'이 표현 한 것일까요?
성희롱이란 방향성을 잡고 표현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가령 해외 총기 사건 같은 범죄 사건에 대해서도 인종 혐오에 기인한 사건이라면 인종이 나올수 있겠지만
사건의 본질에는 필요없는 인종 정보를 앞머리에 달고 보도하는 행태 또한 올바른 것은 아니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언론들...
빌드업 좀 하지 마라....
사실만 전달해라.. 사실을 쓰면서 이 방향으로 읽어주세요~ 라고 수 쓰지 말고
현근택 탄원서 링크
댓글
현근택 변호사 이슈가 이렇게 크게 벌어지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게 누구의 그림인가? 정말 궁금해진다
@천상의행운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누구의 그림인지..
의도성이 있지는 알수 도 없고
그 부분에는 관심이 없으나..
이것은 사건 보도가 아닌, 방향성을 잡고 의도한 빌드업성 기사라 읽은 1인입니다.
이하 근거없는 소설, 상상입니다.
왠지, 이 정도 발언만으로는 성희롱으로 딱 멕이기에는 약하다 보이는데.
서두에 피해자의 스토리를 부여하기 위해서 사설(사적 썰)을 달아겠는게..
그래야 눈물 쏙 신파극 만들 듯이 모양이 좋아지겠는데..
라는 다른 욕망이 발동한 것이 아닌가..라고 오해라 할수 있을 상상을 해봅니다.
이래서 민주당이 도덕 불감증에 걸렸다는 것을 왜 모르시나....
@빈배님에게 보내는 댓글
문장을 읽으십시오
본인 마음으로 해석마시고요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언론 보도 행태의 비판이다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민주당의 도덕불감증이다 매도 하지마십시오
그리 표현하려면 더 많은 구체적 사례로 근거를 제시하고 평하십시오
맞던 틀리던 최소한의 근거를 토태로 비판하십시오
맹목적인 당 비하가 아니라면
말 입니다
추가,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쓴 서두가
오히려
현근택 변호사의 반론에 대한 충분한 정보없이
그러한 발언이 모두 사실인듯 전제하고 쓴 것이 되어
이또한 부적절한 글이다라고 비판 받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사과를 한다'는 보도도 보았기에 일정 인정을 한것으로 이해하고 작성한 글이니 이점 양지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