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이재명 이라는 1인에 대한 테러가 아닌
야당 정치인이 아닌
정치인, 그 자체에 대한 암살시도 테러로 규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정치 집단인 정당과 국회의원 스스로의 보호권을 위해서도
어떠한 형태로던 직접 수사나 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자기보호 권한으로 국정조사 또는 특검에 대한 당당한 명분이 됩니다.
또한
정치적 득실에 따라 눈치보며 신속하게만 처리하여 부실 수사로 마무리 될 경우
만에 하나라 조력이나 동조 또는 배후자나 세력이 있어, 소탕하지 못하고 잔존할 경우
미수에 그친 사건을 만회하고자 더 극악한 방법으로 제 2의, 제 3의 범행을 시도할 위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야를 떠나, 왜곡된 정치 혐오인식에 사로 잡혀
여나 야나 그 누구라도 살인 테러로 부터 안전할 수 만은 없습니다.
계란, 신발이 아닌 일본 아베총리 테러를 모방하여 흉기가 아닌 사제 총기로 테러가
대한민국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도 할수 없을 것 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수사와 그 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을 위해서라도 범죄자 신상공개 등 일벌백계 하여
경각심을 일깨워 줘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국회의원 스스로가 자신의 발언, 정치 행위에 대해 안전을 보장 받고 싶다면
검경 수사가 아닌, 국정조사 특검 등 직접 수사나 조사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추신]
경찰 수사에 대한 감사라도 철저하게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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