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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미수 사건의 배후세력, 2차 가해세력

  • 2024-01-07 1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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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에서의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 말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적대와 보복의 정치,

극도로 편협한 이념의 정치로 국민 통합은 더욱 멀어졌습니다,”

 

 

유튜브 방송(스픽스정치본색​)에서의 유시민 작가의 발언,

 

"이재명 대표가 검찰한테 조리돌림을 지금 2년째 당하고 있고

당내에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비방에 시달려왔고

그리고 마침내 칼에 찔리고.. "
 

 

국민 한 사람이

이토록 무섭고 무도한 정치테러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다시금 과거로 후퇴 시킨 배후세력이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끊임없이 이어진 적대, 정적을 제거하려는 보복과 폭력의 정치가 과연 윤석열 검찰공화국에서만 행해진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2년간 조리돌림이라 할 정도의 수사가 근거도 없음을 알고 있으니 당대표를 비호하는 것이 당을 보호하는 것이니

그것에 충실해야 할 당원, 그것도 같은 동료 의원이 '사범 리스크'라 운운하며

검찰 세력의 등뒤에 숨어서 당대표를 찌르고, 흔들어 넘어트리려는 행위 또한 

적대와 보복의 정치가 아니다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까?

 

정적 이재명을 악마화 하려는 정치 세력과 이해관계에 편승해 나팔수가 되는 보수언론, 떨어지는 콩꼬물 하나 받아 먹려는

극우유튜브들의 막말 

이들이 이 사건의 배후 세력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무리한 것일까?

 

계속된 여론 조사에서도 민주당 지지가 앞서도

대선후보로도 이재명 당대표가 앞서고 

강서보궐선거에서 승리하고, 

2선 후퇴할 이유가 없음에도 퇴진을 주장하고 요구하는 것 또한 이 사건의 배후 세력이다 라고 말하는 것 또한 과연 무리한 것일까? 묻습니다.

 

탈당과 창당, 하려면 하시라 

그러나 분명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병상에 누워있는 당대표에 대한 2차 가해행위이며

그 2차 가해는 결국, 자신들 밥그릇하나 챙기려 국민들의 밥그릇을 깨버리는 파렴치한 정치테러임을 

 

최소한 2차 가해자라는 오명을 듣고 싶지 않다면

혁신, 개혁이라 떠들지 말고 

지금의 당에서는 '내가' 더는 뺏지를 달지 못할 것 같고 

지금의 당에서는 '내가' 대선 후보로 추대 되지 못할 것 같아

'내' 밥그릇 찾아 떠난다고

당당히 말하고 떠난 다면 

그것은 2차 가해가 아닌, 스스로의 생존일테니...

 

생존을 위해 남의 목숨을,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집안을 불사르는 파렴치한이 되지 말길 바랍니다.

 

[추신] 

(광주MBC,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상임고문 인터뷰 내용) 

1971년 선거 이후 제1차 망명, 2차 망명, 감옥살이 등.... 

16년 만에 찾은 광주,

그런 광주는 '김대중'을 연호하며 함께 통곡하였다 합니다.

 

지금 우리는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을 기억하며, 

다시 그러한 위대한 지도자가 다시 일어서 주기를 희망하고 갈망합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위대한 지도자라 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을, 역시 우리는 기억하고 

우리가 지키지 못 했음에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댓글

2024-01-07

다~~~~~~~~~옳소~~~~~~

2024-01-07

당이 무능하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들이 많으면 붜합니까?
자기 정치, 자기 이득이 없다면 그냥 못본 체 하는 것이 민주당의 의원들이기 때문입니다.

언론개혁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입니다.

없는 죄를 만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짜뉴스에도 대응하지 않고,
언론의 눈치나 보고 있으니 국회를 우습게 아는 것입니다.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고발, 고소, 소송이라도 하세요.
그게 기자든 언론사건 방송이건,, 그럴 능력도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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