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능력이 아니라
성별이 채용의 기준이 되어버린다면
과연 그 회사, 조직이 제대로 돌아갈까요?
저는 여성 위주, 남성 위주의 채용이 아니라
"능력 위주, 업무 적합성 위주"로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성평등을 이루는 방법으로 여성 할당제가 과연 옳은 것일까요?
1인분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특히 공무원 조직에서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업무에도 차질이 많다는 현장의 소리를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여성의 인권과 권리를 중시합니다.
학생들 가르칠 때도 그렇게 가르쳐 왔습니다.
하지만 역차별이 발생한다면 이것은 장기적으로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독이될 뿐이고
되려 젠더 갈등만 더 깊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증거 없이는 처벌할 수 없다는 가장 중요한 형법 원칙 마저도
미투나 성범죄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눈물과 일관된 진술" 만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을 성착취 대상으로 삼는 강간범 등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십시오.
수많은 남성들이 이별, 이혼 후 여성의 보복성 거짓 무고 등으로 고통받는 일들이 발생하자
연애도 결혼도 꺼리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 등도 있겠지만
결혼을 포기하고 출생률이 떨어지는 것에는
이러한 역차별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여혐, 남혐은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젠더 문제에 대해 민주당은 더 신중하고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양성평등과 양성 상호 혐오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혐오는 결국 모두 망가지는 일입니다.
여성의 표를 얻는답시고 꼴페미들의 주장에 동조해서도 안 되고
남성의 표를 얻는답시고 일베의 주장에 동조해서도 안 됩니다.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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