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다선이라는 이유로
대선배라는 이유로 국회의장 뽑지마라.
무슨 대학교 동아리 회장 뽑는 것도 아니고
등산회 회장 뽑는 것도 아니고
무려 국회의장이다.
박병석, 김진표처럼 일 못 하는,
현역 시절에도 민주당 소속이라는 이유 하나로 당선된 그런 국회의원
당에 공헌한 바도 없으면서 친목질만 잘해서 뽑힌 놈
그런 놈을 국회의장으로 뽑으면
대통령 잘못 뽑은 것만큼이나 폐해가 크다.
행정부와 사법부가 썩어 있으면
강력하게 싸워야할 국민의 대표, 국회의 수장이
저런 모지리 꼳대라면 오히려 해롭다.
민주당, 다음부터는 국회의장 똑바로 뽑아라.
협치가 아니라 전투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라.
국짐당, 윤석열, 검찰, 언론...이런 적폐들을 상대로 무슨 협치고 대화냐?
우린 아직도 군부독재 시절에 살고 있다.
친일파 청산도 못 했고 군부독재 찌꺼기들도 여전히 설친다.
우리는 협치를 논할 때가 아니라 응징과 청산, 청소를 해야할 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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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앞으로 다선 중심 국회의장 배제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