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많이 줘도 제대로 행사도 못하지..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이나 각종 위원회 활동에서
제대로 행동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있는지..
질문을 해도 말꼬리 잡혀서 말다툼하다가
정작 질문하고 싸워야 할 내용은 말도 못하지..
그렇게 법사위 넘기지 말라고 해도 넘겨주더니
이제와서 후회하는 인간이 있질 않나..
왜 민주당은 얼굴에 철판을 두르는 사람이 이렇게도 없는 것인지..
국민의힘은 해먹을 거 맨날 해먹고도 떳떳하게 얼굴들고 다니는데
민주당은 뭐가 그리도 두려워서 시시비비 하나하나에 바들바들 떠는건지..
검찰 캐비넷이 두려운 인간들이 이리도 많은 것인가..
그리고 검찰 캐비넷에 본인의 이름이 또 있으면 어떤가..
어떤 것들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사실도 안했다, 모른다고 잡아떼는데
뭐가 그렇게 캥기는게 많은지..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예전에 많이 써왔던 말인데 요즘은 이런말 하면 대번에 뭐라고들 한다던데
이 암탉이 그냥 암컷을 대변하는 것으로 일반화를 하면 문제이겠으나
대통령 행세를 하는 특정 암컷을 지칭하면 그것도 문제가 될까..
많은 사람들이 문맥을 보고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알 수 있을텐데
진의를 나몰라라 하고 그냥 일반화를 시켜서 생각할 것이 뭐가 있을까..
아직도 자신이 엄청 경쟁력이 있어서 무조건 선거에 나가면 뽑힌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 모양인데, 이런 식이라면 빨리 꿈 깨시길 바란다.
당대표가 답을 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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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잘하는게 한 개도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