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각은 당연히 환영해야 하는 결과이나
기각이 되었다고 정부도 여당도 가결자들도 그대로 꼬리 내릴 것들이 아닙니다.
그러한 이유로 축포는 짧게~
환호는 멈추고
다시
더 긴장된 표정으로 앞을 주시하며 대오를 정렬할 때.
밖에서는
이재명 당대표을 선두로 단결된 민주당이 아닌,
반명, 비명... 가결 색출 이슈를 활용해서 민주당 내분을 부각시킬 것이고
정치검찰은 여전히 또다른 정치 탄압을 시도할 것은 자명한 일.
그렇다고
당내 분란 수습을 우선하지 하면 뉴스거리면 제공할 뿐
이럴 때에는 대내보다 대외.
대정부 투쟁, 민생안정 행보를 먼저 하며!!
자연스럽게 당대표, 당지도부가 제시하는 길에
따르라 하고 따르지 않는자는 가라는
자세로 임해야 함.
그렇게하여
국민 일반의 눈에는 당대표와 민주당 대다수는 일하는 의원들이고
당을 흔드는 자들은 일하지 않는 자들로 국민의 눈에도 보이게 하면
자연스럽게 정리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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