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휴일을 맞아 광화문 나들이를 갔는데
전국 각지의 팻말을 들고 올라온 자유 마을,우리공화당(?)
기도 집회가 열리더군요.어린 아이들에게 창피할 정도로
원색적인 전 대통령,이재명 대표를 향한 욕설과 비방.
문제는 그 인원이 어마어마 하다는 거.
손에는 이스라엘기,성조기,태극기가 슬프게도 흔들리고
언제 부터 기독교가 그릇된 정권의 홍위병들이 됬는지.
기독교 신자로 참 씁쓸하고 미안하고 비통하기까지합니다.
오늘 윤가 연설보니 내년 광복절엔 일장기까지 흔들거
같은 두려움이 나만 드는걸까요!
정말 대한 민국에 큰 일이 난 거 맞습니다.
덜 맞아서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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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분들 원래그러세요
글로벌집회에요
놀랫것도없어요
저도 딸내미가 물어보길래
지금은 글로벌시대라서 세계적인정치를
알릴려고 그런거야
그랫더니
믿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