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낙연 전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도와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싸우는 것이 민주당 당원이 할 일인데 모처럼 민주당과 함께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윤영찬.신경민 등 일부 전.현직 의원과 이낙연 전대표를 지지하는 일부 강성팬덤 지지자들의 현당대표 흠집내기와 분탕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자제요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재명 대표도 10여 차례 낙지.수박등 용어를 사용하거나 당이 분열되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현직 대표가 아니라고 하지만 전직 대표로서 당의 통합을 위해서 책임감을 발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가만 있다 기회가 오면 고개를 쳐들때 수박이라 던지 낙지란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이낙연씨는 고개를 숙이고 있으시면 됩니다. 쳐들지 마십쇼.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기회는 많았고, 등뒤에서 비수를 꽂았습니다.
대선때 지지를 안 하였고 유세 한번 안 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기 수하들과 당내에서 분탕질에 앞장 선 양반입니다.
@북극성님에게 보내는 댓글
다 때가 있는 것이죠.
지금도 수하들이 졸졸 따르고 있고, 당에서 기생충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답이 있겠습니까.
현명한 지도자라면 사리분별과 사리판단을 할 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