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남국 코인건, 대표 선거때 돈봉투 건에 대해서 국힘당도 김현아.권영세 등이 더 비판받아야 되는 면도 있지만 김남국 의원의 잘못이 크든 작든, 돈봉투 사건이 관례라 해도 일단 드러난 이상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과감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며 체포동의안이 있을 때 기명투표도 해야 된다고 권고함.
2. 그동안 일부 강성 비명계에서 팬덤을 해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구덕이 무서워서 장독을 깨자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일부 강성지지층들의 폭력적인 언행에 대해서만 처리를 하면 되고, 일부 강성 뮨파들의 과도한 이재명 대표 흠집내기 활동도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강력하게 조치하면 된다고 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서로 비판할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혁신위에서도 팬덤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 극히 일부 사람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자제시킬 방안도 찾을거라고 생각됩니다.
3. 대의원 제도는 아주 비민주적인 제도인데도 불구하고 계파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혁신위에서도 권력을 가진 자나 권력이 없는 자나 한표를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4. 의원들 공천혁신에 대해서 일부 강성 비명계에서 반발을 심하게 하는 것도 공천불안이나 계파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친명.비명.반명을 떠나서 구태의연한 의원들은 싹다 바꿔야 민주당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봅니다. 이 역시도 혁신위에서는 계파적 시각을 떠나서 국민들과 당원들 대부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갈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파적 시각을 벗어나 혁신위가 잘할수 있도록 응원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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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 10분 전까지만 해도 부족한 면이 보여도 믿고 지켜보자였는데...
갑자기 박지현 만난다고 해서 빡쳐서 와봄...ㅋㅋㅋㅋㅋ
@국민의힘님에게 보내는 댓글
박지현혼자 언플하는걸로 보입니다 , 우상호 의원 만날때도 그랬잖아요
대의원제도가 비민주적이라는것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대의원제는 정당법상 존재하는 것이고, 정당은 당원이 아니라 국민을 대의하는 결사체입니다.
대의원제에 대한 보완점이 분명 있지만 그 자체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Life님에게 보내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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