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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뉴시스'조국 총선 출마' 찬성 33.7% 반대 53.1%

  • 2023-07-16 01:12:41
  • 64 조회
  • 댓글 15
  • 추천 8

지금 나라가 어떤 꼴인가요? 정말 절망적입니다

그래서 다음 총선에 나라의 명운이 걸렸습니다

다음 총선은 무조건 윤석열정권 심판론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조국 전장관이 출마를 한다면요?

네 너무 가혹하게 온 집안이 검찰에 털린 건 압니다

하지만 총선이 한 개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기회는 아니지 않을까요?

조국 전장관이 출마하면 어떤 프레임이 짜일까요?

지금도 국힘당은 거대야당 심판론으로 총선을 치루겠다는데  문재인정권 심판론으로 가겠죠 

지금 20.30대가 정치혐오층이 되어 50%가  총선 포기하겠다는 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정권심판론으로 얼마나 힘들었었나요

20.30대 페미문제 인공사태 부동산문제등 문정부 공도 있지만 심판론이 강했다는 걸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20.30대층에서 아직 조국 전장관에 대한 비호가 여전합니다

여론조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명운이 달린 선거 부디 

이번은 좀 ​참아주시고 보궐을 준비하심 어떨까요

이동형작가의 제안이기도 한데 전 여기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선거는 민주당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것 측은지심이 중요한 판단기준이 아님을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


댓글

2023-07-16

이 나라와 국민의 목숨과 미래가 다 걸린 선거입니다. 한 집안의 명예가 아니라 당장의 전국민들 목숨이 달린 선거인 걸 간과 하시는 분이 많나봐요.

2023-07-16

@말랑천잼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러니까요 안타까워 잘되었음 좋겠다 명예회복해야지 이런 문제가 아니라구요
정말 지금 나라꼴 보세요 ㅠ

2023-07-16

전 보궐도 반대합니다 정치랑은 안어울리는 분입니다

2023-07-16

@바닐라프린스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치에 안 어울리는 분인 것같긴해요
그럼에도 정치를 꼭 하겠다면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정치는 정말 어울리는 분들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7-16

@바닐라프린스님에게 보내는 댓글

동의합니다...주변에서 보면 충성도가 놓은 사람들 20% 정도는 좋하지만 나머지 국민들(국힘 강성지지층을 빼고 민주당 지지층+중도층+무관심층)에게 비호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박지원, 이낙연, 추미애 등 원로들에 대해서도 얼마나 해먹을려고 하냐고 노욕들이 많다고...

2023-07-16

저도 동의합니다 이번 총선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윤석열이 선관위까지 장악하고 어떤 일을 할지 모르는데 불안전한 요소는 경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2023-07-16

@애플파이님에게 보내는 댓글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조국 전장관 너무나 많이 탄압을 당했기 때문에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리고 검찰과 극우언론들이 악마화로 인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렇지만 총선 출마는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미애 전장관도 이낙연 전대표도 제발 본인들 정치적 이득을 위해서 관심을 받기 위해서 나오지 말고 자중했으면 합니다.

2023-07-16

국민 모두의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그리고 명예회복이 필요한 사람이 조국 전 장관뿐만은 아닐진대 이번엔 좀 자중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요

2023-07-16

@재명대표님화이팅님에게 보내는 댓글

동감입니다...박지원, 추미애. 이낙연 이런 원로분들도 나서지 않았으면 합니다..기득권 늙다리 당으로 비춰집니다.

2023-07-16

놀고있네요. 조국의 총선출마가 가족의 명예회복? 이런 것들이 민주당 지지자라고 타인의 피선거권을 조직에 도움 안된다며 포기시려는 꼬라지가 참 가관이네요. 그러니까 수박 똥파리 같은 의리없는 것들이 서식했던 겁니다. 조직을 위해서라며 검찰개혁 최선봉에 섰던 조국을 버린 걸 당연시 하는 당신 같은 자들 때문에.

2023-07-16

@티르님에게 보내는 댓글

올라오는 글들 보세요 개인의 명예회복위해서 나와야하다는게 얼마나 많나
그리고 그렇게 개혁을 하려고 했음 견디고 개혁을 했어야죠 한달만에 손들고 사퇴한게 팩트입니다
만약 출마하려고하면 조국 전장관은 왜 출마하려는지 목적이 분명한가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하고 싸우고 있나요?
이런 것들이 분명하게 제시되지 않다면 대중도 당원도 설득하지 못할겁니다

2023-07-16

@티르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말 짜증나게 무식한 사람이군요. 올라오는 글을 보라고? 지금 당게 글따위를 보고 조국 장관이 힘을 얻을거라 생각한단 말입니까. 자신이 삼인성호에 속아넘어가는 수준이라고 남도 그럴거라 생각지 마십시오. 그리고 조국은 장관임명부터 지금까지 인생이 굥찰과의 투쟁입니다. 게다가 조국이란 사람이 학교를 잠시 등지고 공직에 출사한 이유가 검찰개혁이란 시대적 사명을 자신의 인생목표라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조국이란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입신양명만 바라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당신의 그 정신머리가 정말 짜증납니다.

2023-07-16

나라꼴이 어지럽고 국운이 걱정되면 광화문에라도 나가서 시위에 힘을 보태세요.
신뢰도 엉망인 여론조사 보고 국민의 의사라고 착각해서 뇌피셜 퍼트리지 마시고.
사회개혁을 위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할 생각도 없는 자들이 무슨 그걸한 사람의 선거출마에 왈가왈부야

2023-07-16

@티르님에게 보내는 댓글

신뢰도 엉망이라는 근거는요?꽃에서도 유리한 질문을 했지만 좋은 반응이 안나왔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님만 광화문 나간다고 착각하지마시고요 위에도 썼지만 개인의 선택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 압니다
다만 조국 전장관 출마에 대해 이런 시각도 존재한다는 걸 우리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님같은 분도 있다면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겁니다

2023-07-16

@티르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린숲 // 신뢰도가 정상이라는 증거는? 모집단이 공정하게 배정됐습니까? 모집단의 크기는 얼마나 큽니까? 응답률은 몇%나 됩니까? 정확한 질문 문항은 확인했습니까? 도대체 뭘 보고 신뢰하다고 설치는겁니까?
개인의 선택을 강요하지않는건 당연하다면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비난글을 쓰는건 뭐 심보입니까?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배신하자는 시각도 존중해야합니까?
민주당원은 조국의 희생과 그 값어치를 알기에 조국을 버리지않습니다. 그게 당신과 민주당원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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