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낙딸이라는 말과 개딸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 같은데 참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대충 보니
낙딸 :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여성분
뮨파 : 이낙연 지지자중에 윤석열 지지활동을 한 당원
개딸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20, 30대 여성분
강성지지자 : 이재명이나 이낙연을 아주 강하게 지지하는 사람들
민주당 당원으로서 윤석열 지지활동을 한 뮨파들은 당연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낙딸이나 개딸이나 강성지지자들은 서로 싸우면서 발전하면 되고, 서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지지활동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돼요.
그러나 서로 너무나 욕설같은 비하 용어는 사용을 자제하면 어떨까요?
비난받아야 할 뮨파는 몇명이나 될지 모르지만 무시하면 되고요.
댓글
정도를 지나치니 문제가 되는 거죠.
@잼과함께님에게 보내는 댓글
뮨파만 빼고 낙딸이나 개딸이나 나이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여성으로서 서로 윈윈할수 있으면 좋겠고, 강성지지자분들도 서로 민주당을 위해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어요.
하긴 뭐 욕 안 하고도 비판할게 넘치고 넘치니
@닉네임이알긴뭘알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래요 욕하지 않으면서도 서로 비판하면서 토론하고 통합할수도 있어요.
뮨파들과는 서로 손을 잡을수 없지만 낙딸과 개딸 그리고 강성지지층들은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므로 강하게 싸우다가도 함께할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낙딸? 뮨파?
멸칭이네요
당게에 이런 멸칭 써도 되는겁니까?
개딸은 스스로 정한 거잖아요
@낮잠자는집님에게 보내는 댓글
뮨파는 대선때 이낙연 후보 지지했던 문파가 스스로 윤석열과 문재인은 하나라며 지은 애칭이에요
@낮잠자는집님에게 보내는 댓글
어! 당게에 당대표 멸칭비하 입에 달고 다니셨던 그 분이다
@낮잠자는집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게에서 제가 이재명을 멸칭으로 부른거 보신적있으시면 가지고 와보세요
이낙연 전대표가 낙딸이라는 말을 쓰지말라고 한다거나, 이재명 대표가 개딸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면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이미 각종 커뮤나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별칭이기도 하고, 이낙연 지지하는 여성을 줄여서 이낙연 지지여성이라기 보다는 낙딸, 이재명 지지 20, 30대 여성을 말괄량이 같은 이미지로 개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뮨파는 멸칭인지 뭔지 모르겠고 몇명이나 될지 모르지만 뮨파들은 더 심하게 욕을 먹어야 되고 중징계 해야 된다고 생각돼요.
왠 남녀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