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월급쟁이 ‘유리지갑’, 민주당 ‘월급방위대’가 앞장서 지킨다!
월급쟁이 ‘유리지갑’, 민주당 ‘월급방위대’가 앞장서 지킨다!
- 월급쟁이에게 불공평한 현행 조세체계 재설계, 지원 강화 활동에 주력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월급방위대’를 출범시킨다. 월급쟁이에게 불공평한 현행 조세체계를 재설계하고, 지원강화를 목표로 당내 비상설특별위원회‘월급방위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간사에는 임광현 의원이 임명됐다. 소속 위원으로는 정성호, 유동수, 백혜련, 김성환 의원 등 중진과 함께 고민정, 정태호, 최기상, 윤준병, 이병진, 조인철, 백승아, 노종면, 강유정, 박해철, 박홍배 의원 등 다양한 직역의 ‘월급쟁이’ 출신 의원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원외인사로는 경찰공무원 월급쟁이 출신인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지역위원장과 초등교사 월급쟁이 출신인 전은수 울산남구갑 지역위원장이 합류하기로 했으며, 외부인사는 ‘빈털터리 월급쟁이의 터닝포인트’저자 고규완 작가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전병욱 교수, 그리고 직장인단체 등이 함께한다.
한정애 위원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사회가 어려운 가운데, 실질임금 하락과 과중한 세부담으로 직장인들의 삶은 더욱 큰 위기를 맞았다. 월급생활자들에게 불공평한 조세제도를 새롭게 설계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월급방위대’는 12월 23일 오전11시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