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제2의 궁정동 안가를 꿈꿨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02
  • 게시일 : 2024-12-24 11:00:25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제2의 궁정동 안가를 꿈꿨습니까?

 

마침내 드러난 내란 수괴 윤석열의 민낯은 술에 취한 광인이었습니다. 매일 같이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얘기들이 떠돕니다.

 

심지어 윤건영 의원이 밝힌 제보에 따르면, 윤석열은 정부 출범 초기부터 삼청동의 안가를 술집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고 합니다.

 

공사 문의를 받은 업체가 직접 제보했다니, 그 신뢰성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이 업체는 부담스러워 공사를 중단했다지만, 다른 업체가 공사를 진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기가 막힌 일입니다. 안전가옥은 대통령이 비공개 일정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장소이지, 대통령의 술집이 아닙니다.

 

대통령관저에 실내 골프장을 설치했다는 의혹에 이어 안가 술집 개조 의혹이 더해지며 대통령이 대통령 직책을 한시라도 제대로 수행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

 

윤석열은 궁정동 안가에서 술파티를 벌이던 독재자 박정희 전 대통령을 흉내 내려고 했습니까? 이 안가에서 걸판지게 술을 마시며 계엄을 모의한 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술에 빠진 윤석열의 민낯을 밝혀낼 것입니다. 또한 수사기관에 내란 모의가 삼청동 안가에서 벌어졌는지 그 진상을 소상히 밝혀 국민께 공개할 것을 요구합니다.

 

2024년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