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74
  • 게시일 : 2021-07-16 15:44:07

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
   일시 : 2021 7 16(오후 2 장소 : 강원도청 대회의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존경하는 송영길 대표님. 당대표 취임 이후에 강원도를 오늘 첫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강원도민들의 존경과 감사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고향을 방문해주신 윤호중 원내대표님 환영합니다. 원내대표님은 잘 안 다니신다는데 고향이라서 특별히 와주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님 고맙습니다. 김영호 비서실장님 고맙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님 고맙습니다. 맹성규 예결위원회 간사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벌써 몇 년 되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님 고맙습니다. 허영 위원장님과 송기헌 위원장님은 그쪽에 앉아 계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우리 곽도영 의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도의 지역위원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강원도의 경우에는 민주당 정권 기간 동안 많은 현안들이 대거 해결된 바 있습니다. 특히 우리 강원도에 부족했던 철도, 도로, 항만을 비롯한 SOC들이 대거 해결돼서 착공을 앞두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제2경춘고속국도와 동해북부선 철도, 춘천-속초 간 철도가 올해 하반기에 착공을 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 와계시는 맹성규 예결위 간사님께서 애쓰시던 것들인데 올해 대거 착공을 해서 4~5년 후면 모두 완공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속도로와 철도 항만을 따라서 강원도의 교통, 물류, 관광이 지금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앞으로도 이 SOC를 따라 경제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존경하는 송영길 대표님과 대표단이 오신 만큼 저희들이 강원도에 마지막으로 남은 SOC를 부탁해 올리고자 합니다.

  영월에서 삼척에 이르는 고속도로입니다. 이것이 우리 강원도만의, 굉장한 도민들의 염원이기도 하지만 우리 국토 전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철도가 비어있는 공간입니다. 이것을 꼭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춘천-철원 간 고속도로도 우리 한반도에 마지막 남은 교통오지 중에 하나여서 장차 북한으로 올라가는 고속도로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이곳도 꼭 각별히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우리 강원도민들이 매우 중요하면서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호국원입니다. 호국원은 6.25 참천용사들이 묻힌 곳인데, 강원도가 분단도이고 한국전쟁 때 전투가 많이 일어난 곳이다 보니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 호국원이 없어서 여기서 돌아가시는 참전유공자들이 다 다른 지역에 가서 묻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 관심을 가져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태백교도소는, 다른 지역은 교도소가 오면 못 오게 하는데 우리 강원도에서는 인구가 너무 줄다보니 교도소 유치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태백교도소 신축도 잘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허영 의원님이 추진하고 계신 강원특별자치도도 대표님께서 당의 정책으로 추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강원도를 찾아주신 존경하는 송영길 대표님과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 지도부에게 강원도민들의 존경과 환영과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송영길 당대표

  존경하는 150만 강원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한 가운데 폭염까지 더 해져 강원도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지난 9, 이곳 춘천 일부 지역에서는 물 공급이 끊기는 단수 사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고지대라 외곽 마을의 경우 수일이 지나서야 물 공급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무더위 속에 단수까지 겹쳐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을 춘천시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회의가 끝나는대로 소양정수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다시는 이 같은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강원도민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께서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가 재확산 됨에 따라 강원도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을까 걱정이 됩니다. 최문순 지사님을 비롯해 강원 관계자 여러분께서 방역과 강원도민의 생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당에서도 지역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강원도의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였습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문순 지사님. 지난번 대선 경선 과정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님과 김성호, 김명중 부지사님을 비롯한 강원도청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민주당을 대표해 강원발전에 힘쓰고 계시는 허영 도당위원장님과 송기헌 의원님, 한금석, 배선식, 이동기, 김주환 지역위원장님과 김철빈 사무처장님 감사드립니다.

  중앙당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는데 지사님 말씀처럼 윤호중 원내대표는 거의 참석을 안 하는데 특별히 춘천과의 인연 때문에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 박완주 정책위의장님과 김영호 실장님, 고용진 수석대변인, 또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과 가장 중요한 맹성규 예결위 간사님까지 참석해 주셨습니다.

  강원도 하면 이제 모든 국민 대다수가 평화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지난 2018,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의 평화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우리에게 잊지 못할 기적의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동적인 드라마가 이어져서 판문점 선언평양 선언까지 이어졌는데 지금 남북관계가 이렇게 닫혀있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에피소드하나를 소개하자면, 당시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께서 그때 아이스하키도 공동팀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북쪽 선수들이 신발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북쪽 김일국 체육부 장관이 요청했는데 미국의 반대로 전달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같이 연습하고, 다른 사람이 신을 사람도 없을 텐데 스케이트 신발을 얼마나 갖고 싶었겠습니까. 북에 없으니까요. 그것을 전달을 못했다는 것을 나중, 나중에 돼서야 듣게 됐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 후에 타미플루도 보내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것을 보낸 트럭이 제재 위반이라고 해서 결국 보내지 못하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큰 기대, 판문점 선언을 만들었던 기대에 비해서 아무것도 진행이 되지 않은 상황 속에 서로 간의 불신이 쌓이고 지금 남북관계가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이러한 강원도에서 만들었던 남북관계의 평화의 분위기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것이 우리 강원 발전의 중요한 계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년 전 강원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봄을 반드시 되살릴 수 있도록 저희 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원도하면 우리 최문순 지사님과 함께 감자도 생각이 납니다. 항상 이 정치판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우리 최문순 지사님과 강원도 감자를 생각합니다. 3번째 강원도지사를 역임하며 강원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데, 이번 대선 예비경선에서도 감자 완판남으로 활약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70년 분단 역사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곳을 꼽으라면 강원도일 것입니다. 강원도는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군사, 환경 등 각종 규제로 개발과 성장에서 소외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최문순 지사님 취임 이후 강원도는 많은 변화와 성장을 했습니다. 2019년 기준, 강원은 경제성장률 3.0%를 기록해서 201113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1인당 개인소득도 16위에서 10위로 상승했습니다. 이 상승세를 이어, 이제부터는 강원을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중심지대로 만들어가야 됩니다.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던 강원 지역에서는 무엇보다도 사람과 물류가 오갈 수 있는 길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원 남부지역의 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한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 영서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통일을 대비해 접경지역까지 도로를 연결하는, 지사님 말씀하신 춘천-철원 간 고속도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가겠습니다.

  아울러 강원을 냉전과 분단의 갈등 지대가 아닌 평화와 번영의 지대로 대전환시켜 나가야 합니다. ‘강원도 평화특별자치도 설치평화·번영의 강원시대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여기 계신 허영 위원장님이 대표 발의하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이미 국회에 제출되어 있습니다. 심의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저도 챙겨보겠습니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평화·번영의 강원시대와 함께 강원을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그 외 건의해 주신 태백 교정시설 신축, 국립강원호국원 조성, 강원 광복기념관 건립과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건립 등도 이따 보고를 들어보고 박완주 의장님과 함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후에 이곳 춘천에 위치한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 생산기업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는 가을에 스푸트니크V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백신 생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살피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을 글로벌백신 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백신 생산 허브국가로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백신 위탁생산을 넘어 자체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강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평화·번영의 강원’, ‘동북아의 중심지대 강원으로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 잘 경청하고 정부 정책과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영 도당위원장

  강원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가 강원도 특히 우리 춘천을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꼭 드리는 덕담의 말씀이 있습니다. ‘입춘대길이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을겁니다. 이게 설립 자가 아니라 들입 자춘천에 오면 대길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근데 이게 실제적으로 그냥 덕담이 아니라 진짜 춘천에 오면 대길 하셨던 분들이 많이 실증사례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 춘천지방법원장으로 계시다가 대법원장이 되신 김명수 대법원장이 계시고, 또 지방법원장을 하시다 서울지방법원장으로 영전하신 송지용 판사님도 계시고 등등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춘천은 대부분 이쪽으로 와야하지 않겠는가, 사법도시로서의 위상으로서의 충분한 자격요건이 있는 그런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 지금 오늘 함께하신 우리 맹성규 예결위 간사님은 15년서부터 17년까지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소임을 하시면서 강원도를 또 획기적으로 발전을 시키셨습니다. 우리 윤호중 원내대표님은 춘천고를 나오시고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법사위원장을 거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원내대표까지 해주셨습니다. 또 가장 중요하게 우리 송영길 대표님께서는 지난 대표선거 과정 속에서 326일 춘천을 방문하셨는데, 방문하자마자 6일 만에 당대표가 되셨습니다. 너무나도 입춘대길의 실증 사례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함께해주신 박완주 의장님, 김영호 실장님, 고용진 수석대변인님, 민병덕 부총장님, 김성호, 김명중 부지사님도 반드시 입춘대길의 큰 기운들을 가지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기원합니다.

  강원도는 이쪽 북쪽 접경지역 5개 군은 여의도 812개가 들어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강원도 전역에 상수원보호구역은 서울의 36배나 됩니다. 245km 휴전선 중에서 145km가 우리 강원도, 63%나 강원도 지분입니다. 이렇게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그리고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등으로 강원도는 그동안 정말 어느 지역은 땅공장 하나 지을 수 없는 그러한 지형요건을 가지고 삶의 터전들을 유지해왔습니다. 이제는 인구 3%가 아니라 면적만큼 대접을 받아야 하는 그런 시대적 운명과 또 평화시대를 대비한 운명의 땅과 미래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힘을 북돋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호중 원내대표

  존경하는 최문순 도지사님, 허영 도당위원장님, 곽도영 도의회의장님, 송기현 의원님, 한금석 위원장님, 배선식 위원장님, 이동기 위원장님, 김주환 위원장님. 강원도에 와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번 예비경선 기간 동안, 예비경선이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부 64만 명의 국민경선 선거인단을 확정 했습니다. 앞으로 2단계, 3단계 더 늘어날 것입니다만, 64만 명의 신청이 들어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신 분이 최문순 지사님이실 것입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리 예비경선을 뜨겁게 달구어 주셨는데, 정말 아쉽게도 본선까지 진출을 못하셔서 강원도의 뿌리를 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쉬실 새도 없이 도정에 복귀하셔서 강원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고 계신 모습을 뵈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원도가 최문순 지사님과 함께 강원도정을 맡은 것이 벌써 10년이고, 그 이전 이광재 지사님까지 하면 12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민주당의 흔적 하나하나 모아서 커다란 금자탑을 쌓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도 2단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3단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데, 많은 도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실 줄 압니다. 도민들께서도 건강을 잘 지키셔야 하고, 피서지 중심으로 해서 여름휴가 기간 동안 강원도가 코로나 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도록 특별방역대책을 잘 세워서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원도는 저에게 제2의 고향입니다. 부모님 모두 강원도 출신이시고. 저도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해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곳곳에 묻어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당에 세 분의 강원도 지역 국회의원님이 계시지만, 19대 국회 때만 해도 강원 지역 국회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20대 때 한 분, 송기헌 의원님이 들어오셔서 국회에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7년 전 예결위원하면서 춘천-속초 간 철도를 복선화 하는 사업에 예산을 확보하다가, 예결위 소위를 중단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강원도 일을 제가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인 것처럼 열심히 돕기도 했고, 그 덕에 최 지사님께서 명예지사의 영광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오늘은 제가 명예지사 자격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듣고, 서울에 돌아가서 또 한 번 국회에서 강원도를 위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강원도가 국비 7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하고, 내년에는 8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원도에서 말씀하고 계신 강원 평화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제정도 중요하고, 동서 6축 완성을 위한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이라든가, ‘춘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지사님께서 말씀하신 국립강원호국원 건립등 말씀해주신 사업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잘 챙기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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