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6차 사람세상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제6차 사람세상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5월24일 오전 9시 16분
□ 장소 : 충북 이시종 후보 선거사무소
■정세균 대표
어제는 참 슬픈 날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지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그래도 많은 국민이 함께 해주시고, 많은 국민이 그 결국 투표로 정권을 심판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공감대를 많이 만든 것 같다.
어제 제가 재미있는 말씀을 해드렸는데, 아마 처음 듣는 이야기일 것이다. 백욕이 불여일표다. 백번 욕해도 아무 소용없고 투표로 심판할 방법밖에 없다. 이 말씀을 잘 전달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전 정권 심판을 이야기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정말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지금 한나라당 정권이 출범한지 벌써 3년 차다. 무슨 전 정권 심판론, 전 정권 타령을 하는가. 참 부끄러운 이런 사람들이다. 아무리 욕해도 소용없으니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는 말이 이시대에 가장 적합한 말씀인 것 같다.
교사와 공무원들을 중징계한다고 하다. 선관위가 야당 탄압을 한다. 야당 후보들이 서로 지지하지도 못하다고 한다. 선관위가 한나라당 선거운동에 앞장서는 격이다. 또 대통령은 북풍을 주도하고 있다. 오늘 10시 북풍을 선동하는 특별담화를 전쟁기념관에서 한다고 한다. KBS가 정권의 홍위병 역할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반면에 양심적인 언론인은 엄벌을 받는 상황이다. 공안 통치를 통해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 한명숙 후보를 탄압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야당을 위축시키는 공안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또 시민단체가 지원받으려면 서약을 해야 한다. 과연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30년 전의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지구상 어느 후진국의 얘기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오늘 아침 10시에 지방선거를 9일 앞둔 시점에 대통령이 천안함을 가지고 안보장사를 한다는 보도가 있다. 이것은 대통령이 선거 9일 전에 특별담화 등을 통해서 북풍을 조장하는 행위는 분명한 선거방해 행위라고 규정한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이 대통령의 선거 방해행위, 여당 선거 지원행위를 표로 심판할 수 있다고 호소한다. 이렇게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북풍을 지피려고 하는 것은 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차단하기 위한 파렴치한 행위이기 때문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다. 그러나 국민은 다 안다. 왜 대통령이 이렇게 나서는가. 북풍은 무엇을 위해 나서는지 국민은 다 안다. 민주당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행동하는 양심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대통령이 북풍을 일으키려고 하고 선거에 악용하려고 해도 결국 깨어있는 시민의 행동하는 양심이 막아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국민 여러분을 믿고 정도를 걷고 바른 길을 갈 수밖에 없다. 대의를 따를 수밖에 없다. 이것이 야당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국민 여러분이 파렴치하게 북풍으로 선거를 방해하려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권, 한나라당을 확실하게 심판해 줄 것으로 믿는다.
충북의 이시종은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도 걱정이 돼서 이렇게 충북에 왔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시종이 아니면 충북을 살릴 수도, 세종시 원안 추진도 다 물 건너간다는 판단이다. 충남지사는 행복도시 원안을 사수하지 못한 것을 책임지고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완구 지사는 지금 충남지사 출마를 안 했는데, 충북지사는 세종시 원안을 사수하지 못했는데 왜 다시 출마했는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충북 도민 여러분께서 세종시 원안을 사수하지 못하고 일자리도 만들지 못하고 충북의 서민 경제를 대단히 어렵게 만들어가고 있는 한나라당과 정운태 지사를 확실히 심판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한다.
우리 충북에는 서민 도지사가 필요하다. 정운택 지사는 취임식 때부터 말썽을 일으켰다. 심지어 황제 취임식이라고 걱정하는 도민도 계셨다. 4년이 지나고 보니까 실업률은 늘어나고 부채는 2배 가까이 늘고, 서민경제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 어음 부도율도 144%가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서민경제를 살리지 못하고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실업자만 양산한 정운택 지사를 다시 뽑는 것은 충북을 위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우택 지사는 절대 세종시 원안사수가 불가능한 후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민 지사 이시종을 꼭 뽑아주십사 하고 간곡히 호소한다. 우리 이시종 후보는 원래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농사도 지어보고 광부 역할도 하고 심지어 참외 장사까지 하며 청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를 나와 고시에 합격했다. 충북 출신으로는 제일 가는 행정가로 평가한다. 이런 행정 능력을 가진 이시종 후보가 국회의원에 진출해서 2번 국회의원을 했다. 따라서 이시종 후보는 행정 능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가장 좋은 도지사 후보로 판단한다. 또한 국회의원 재임기간 중에 좋은 정치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은 사람이 이시종 후보다. 충북에 지금 필요한 것은 서민 도지사, 이시종입니다. 이시종은 서민의 어려움을 잘 아는 후보이고, 행정 능력과 정치력을 갖춘 도지사로서 최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충북도민 여러분께서 세종시를 원안 사수하고 서민의 애환을 잘 알고 함께 할 수 있는 이시종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한다.
■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
저는 오늘 충북에 오면서 구호를 하나 생각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충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 구호가 꼭 실현돼야 하고 실현될 것으로 본다. 우선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 원안을 폐기하면서 충청인의 자존심을 심히 건드렸다. 그것도 자존심을 건드리면서 더 심한 것은 충청도 공주 출신의 정운찬 총리를 내세워서 세종시 폐기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충청인을 어떻게 보고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것도 돈 몇천 더 주겠다, 기업 몇 개 더 세우겠다면서 세종시의 기본 취지를 뭉개고 국가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면서 충청인의 자존심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그 바탕에는 이명박 정부는 국정 철학이 배제돼있다. 한마디로 적자생존의 국정철학이다. 힘 있는 사람은 살고 힘없는 사람은 죽어라. 이명박 정부에게 균형 발전이라는 개념은 없다. 못사는 사람, 힘없는 사람이 일어서서 나라의 지도자도 되고 이 사회에서 어깨 펴고 살 수 있는 이런 국가 운영의 기본 철학이 전혀 없다. 이명박 정부는 지방균형 발전이라는 개념조차가 없다.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나라를 경영하겠다고 생각을 하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인식해야 한다.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모든 것이 수도권으로 밀릴 때 과연 이 나라가 제대로 서겠는가 하는 것이다. 각 지방에 가보면 인구가 군단위로 보면 1/3 정도로 줄어든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적극적으로 지방을 살리고 지방을 키워서 나라가 함께 가야지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체가 살고 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저는, 제가 경기도지사 있을 때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찬성했다.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 과천의 정부 청사를 모두 충청도로 이전해야 하는데도 찬성했다. 수도권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지만 다 함께 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지방도시가 발전해야 수도권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해라. 충청권은 글자 그대로 나라의 중심이다. 충청의 ‘충’자를 분석하면 중심이다. 그리고 충청도는 실제로 나라의 중심 역할을 했다. 민심의 향배가 충청도를 통해서 읽혀져 왔다. 정권의 창출도 충청도에 의해서 그 방향이 결정됐다. 경제 건설이라는 측면에서도 충청도는 국가경제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실제로 그렇다. 충청도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을 때 나라 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한 것이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오만을 충청도에서 분명히 심판되리라고 본다.
이명박 정부의 심판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정운영의 방향이 제대로 잡혀야 한다. 국민이 중심이고, 서민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이 충청도에서 이명박 정부의 심판을 통해 바로 서는 것이 돼야 한다. 국민 통합과 사회적인 화합, 이것도 이번에 충청도에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함으로써 이루어져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국민 분열정책, 나라를 갈기갈기 찢는 정책에 대해서 충청도에서 준엄함 심판을 해서 동서 남북화합과 통합, 동서화합, 남북화합, 빈부통합의 길로 나아가야한다. 발로 그래서 충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 그런 점에서 이시종 후보는 우리나라가 지금 필요로 하는 전형적인 지도자이다. 충청도의 지도자일 뿐 아니라 나라의 중심을 잡는 지도자이다. 무엇보다 통합의 지도자이다. 충청도에서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통합은 불가능하다. 이시종 후보가 충청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줄 것으로 믿는다.
■ 장상 공동선대위원장
우리는 6.2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두가지를 해야 한다. 하는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을 심판하고, 또하나는 보다 낳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이렇게 국민을 무시하고, 이렇게 약속을 파기하고, 이렇게 갈등과 분열을 조장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는 역사 인식, 국정운영 철학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이번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정부의 활동이 더 두드러진 듯하다. 선거개시일에 맞춰 천안함 조사발표를 했고, 어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공기업 간부와 대학생을 포섭해 기밀정보를 빼낸 북한 여간첩의 구속을 발표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거나 후원금을 낸 전교조 교사를 파면·해임한 결정 등등은 정부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으로 보인다. 보수층 결집을 위한 선거용 기획작품으로 보인다. 천안함 조사 결과를 당연히 발표해야 하지만 왜 하필 선거운동 개시일에 하는가. 1년 365일 내내 간첩을 잡아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왜 선거운동 기간인가. 또 법원의 판결도 나기전에 전교조 교사에 대한 파면·해임 결정이 이뤄졌는가. 우리는 이번 선거를 여권이 북풍을 불게 하려는 것이고, 전교조 대 반전교조로 몰아가려는 속내임을 이미 현명한 국민은 알아채고 있다.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 전교조 교사 파면·해임 결정, 여간첩 검거 발표는 보수층 결집을 위한 정부의 3대 지방선거 개입으로 보인다. 금권선거도 횡횡하지만 이런 관권선거는 더 심각하다. 제가 말씀드린 것을 저는 관권선거 3종 세트라고 말하고 싶다. 선거운동 개시 4일 만에 3종이 나올 정도면 앞으로 9일 동안 몇 건이 나올 것인가. 우리 국민은 정신 차려서 이명박 정권의 선거에 대한 자세를 지켜봐야 한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서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저는 두번 째 선거의 의미는 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희망이다. 이명박 정권이 태어날 때 우리 국민의 마음 속에 도덕성은 좀 그래서 경제운영 능력은 괜찮지 않겠느냐 해서 선택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께 반성하라고 했는데, 국민은 투표를 대함에 있어서 반성해야 한다.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가. 깨끗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제가 충북에 와서 마음이 흐뭇한 것은 이시종 후보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그는 깨끗하고 도덕성 있고 진정성 있고 헌신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분이 충북을 맡는다면 충북은 정말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고, 세종시를 지켜나가는데도 훨씬 힘을 얻어서 관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시종 후보에 대한 신뢰를 120% 표명하면서 충북에서의 필승을 기약한다.
■ 김영환 의원
이번 선거는 충북에서 도지사를 누구로 뽑느냐 하는 의미 이상의 선거가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에 우리가 이번에도 이명박 정부를 충북에서 심판하지 못하면 그동안 우리가 십수년 동안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일관되게 지켜왔던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전략과 가치와 비전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이시종 도지사 후보, 시장·군수, 도의원·시의원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되는 것은 우리 역사 속에서 국토균형발전의 소중한 가치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압승해야 한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동안 세종시를 비롯해 국토균형발전이 무너지는 노선으로 충청도민의 자존심이 크게 무너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 세종시가 지금 가물가물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를 통해서 세종시에 대한 도민의 확고한 표출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승할 것이라고 본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난 총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충북에서 압승해 견제세력으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보궐선거를 통해서도 그런 힘과 격려를 주셨다. 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선거에서도 혼미한 지방선거에 새로운 분수령이 이곳 충청북도에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저는 경기도에서 선거를 치르고 유세를 하지만, 유세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 혼미하지만 국민이 북풍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확고해 북풍이 역풍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전체적인 선거구도가 충북과 충남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면서 북상해서 수도권 선거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다. 충북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길 바란다.
■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도 세종시를 찬성했는데, 정작 한나라당 충북도당에서 원안을 반대하고 수정안을 선택해서 당론을 정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개탄해 마지 않는다. 저는 세종시와 관련해서 도민을 믿는다. 회수로 3년 가까이 얼마나 도민들이 세종시 지키기에 땀을 흘리고 피를 토하고 절규했나. 정말 많은 도민이 총동원돼서 3년 가까지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래서 세종시 원안 지지도가 70%로 높아졌다. 이제 원안 추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그 관문이 이번 선거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절대 뽑지 않고 민주당 후보를 뽑을 때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보고, 도민 여러분께서 마지막 관문을 잘 선택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저는 서민 도지사가 되겠다. 그것은 첫째, 서민을 위해서 모든 정책을 쏟아내는 도지사가 되겠다. 정부예산에서 올해 화학비료 인상분에 대한 정부예산이 짤렸는데 제가 도지사가 되면 어려운 농민에 한해서 일부를 도비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노인 지원정책 중 가장 시급한 것이 틀니 사업이다. 틀니 사업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도비를 확대하도록 하겠다. 재래시장 지원사업도 작년에 비해 올해 대폭 줄었다. 재래시장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무상급식·무상보육도 적극 추진해 나가서 각계각층의 어려운 서민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도지사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서민이 곧 도지사다. 충북의 150만 도민이 도지사 역할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 명예 도지사직과 일일 도지사직을 도입해 서민이 도의 일에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다. 세 번째, 도지사가 곧 서민임을 몸으로 증명하겠다. 제가 서민과 똑같이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생활하겠다. 또 당선되면 도지사 관사를 도민에게 환원하도록 추진하겠다. 또 서민과 똑같이 재임기간에 절대 부를 축적하지 않겠다. 재임기간에 부가 축적되더라도 사회에 환원하겠다. 재임기간에 친척으로부터 거액의 증여를 받는 일도 안 하겠다. 이런 점을 말씀드리면서, 이번 선거는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따를 것으로 확신한다. 이미 저변에서는 민주당 바람이 세게 부는 것을 안다. 6.2지방선거에서 그대로 표출되어 제가 많은 표차로 압승할 것을 확신한다.
2010년 5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