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김민석 당대표, 송치용 사회민주당 신임 대표 접견 인사말
김민석 당대표, 송치용 사회민주당 신임 대표 접견 인사말
□ 일시 : 2026년 10월 6일(화)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반갑습니다. 사회민주당 송치용 대표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또 이렇게 찾아 주신 것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송치용 대표님께서 수의사로서 활동을 해 오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위해서 애써 오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AI 시대에 가장 근사한 직군이 아닌가, 인간의 건강을 돌보고 동시에 자연, 인간, 동물이 함께하는 그런 세상으로 나아가는 흐름과 닿아 있는 일을 이렇게 일과 방향 모두에서 함께 구현해 오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민주당의 지향과도 닿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크게 네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사회민주당과 민주당은 과거 즉 오늘을 만들어 온 '빛의 혁명'을 함께해 온 동지입니다.
또 사회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사회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지향과 이상을 공유하는 동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민주당이 꿈꿔 오고 개척해 온 사회의 방향이 있고 또 민주당이 다듬어 온 기본사회, 품격 있는 기본사회의 방향이 일맥상통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로는 사회민주당과 민주당은 현 시점에서 해야 할 과제의 공통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대체불가의 초선도국가로 나아가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장이 낳는 양극화와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저희 민주당이 메가성장의 과제와 함께 최근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주거, 일자리, 서민 금융 등 핵심 사회 정책을 통해서 풀려고 하고 있는 그러한 과제이고, 사회민주당이 민주당 이상의 잘 발전된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양당은 함께 풀어야 할 정치적 과제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크게 보면 5.18과 부마항쟁을 헌법 전문에 삽입하는 것을 포함하고 또 사회권적 기본권 또는 품격있는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는 개헌이고, 당장에는 진보적인 정당들의 진출을 촉진하는 교섭단체 정수 완화 문제입니다. 저희 당은 그 문제에 대해서 과거에 했던 약속을 지키고 현실을 완화하기 위해서 가령 '일정 수 정도로 이것을 완화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직접 찾아가서도 말씀드린 바가 있고, 이미 그 논의 테이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논의 또한 사회민주당을 포함한 여러 진보 정당과 함께 진지하게 성과를 내면서 풀어 가겠습니다.
이런 네 가지 외에도 앞으로 여러가지 분야에서 저희들이 함께 토론하고 협력해 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송치용 대표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사회민주당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의 영역을 더욱 넓혀 가면서 여러가지 민생과제를 풀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2026년 10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