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2026 더불어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
2026 더불어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9월 21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상황실
■ 김민석 당대표
추미애 지사님과 저는 국회 입사 동기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지난번에 국회의장 나갔을 때 제가 선거운동을 쎄게 했는데 안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지사가 되셔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뵙는데 지사가 더 좋으신가 봅니다.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전당대회 이후 한 달이 딱 지났는데 당의 큰 구조적 방향을 상징하는 12개의 메가 TF가 만들어진 가운데 빅2, 가장 중요한 2개 중 하나는 품격 민생이고 하나는 메가 성장입니다. 이 메가 성장이 3가지 구성 요소로 되어있는데, 하나는 영·호남, 충청에 반도체를 내려보내는 3대 프로젝트, 두 번째로는 5극 3특으로 상징되는 지방주도 성장 그리고 세 번째가 경기 북부와 강원 접경에 대한 우리 당과 정부의 특정한 어떤 성장 전략이 그동안 정리가 안되어있었는데 이것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것까지 포함시켜서 메가 성장으로 하고 특별히 경기 북부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묶었습니다.
좀 의미 있는 변화를 저희가 생각한 것입니다. 경기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예정협을 하는 것도 저희들의 그런 생각이 반영되어서 여기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 것입니다. 아까 지사님께서 경기 북부에 958억인데 1,000억을 채웠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가 우리나라의 지금 다른 곳과 달리 인구가 증가하면서 복지가 증가하는 독특한 행복한 고민을 하시게 된 것이 매우 중요한 정책적 도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광주에 갔다가 광주의 젊은 문화인들과 대화를 할 때 그 친구들이 DMZ 예산 깎인 걸 얘기하면서 갑자기 며칠 전에 깎여서 상을 받기로 되어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없어지면 그 상을 받고 출품하려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약속 파기가 되겠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렇게 깎일 정도로 어려움이 있었나 보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의 문제 제기가 되는 겁니다.
하나는 한편으로는 이렇게 어려움에 대한 설명 의무가 생긴 것이고, 두 번째로는 그렇게 급격하게 설명을 해가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아까 지사님 표현에 의하면 중병 상태라는 진단에 의한 지금 상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이어서 저는 이 문제는 당과 함께 경기도가 그 구조적 상황에 대한 설명을 같이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게 그렇지 않으면은 꽤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경기도도 그렇고 당도 그렇고 그에 대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설명의무가 잘 정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지방 주도 성장을 얘기를 하는데, 지방 주도 성장의 기반에는 지방 주도 경제가 있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지방 주도 정치일텐데 궁극적으로 가면 언젠가는 지방 주도 재정으로 결국 변할 텐데, 지금 우리가 제기되는 여러 가지 고민들은 큰 틀에서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 자치를 큰 이상으로 생각했던 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재정 구조의 전환이 연동되고 있는 것이어서 당장 모든 재정 구조를 변화시키지 못한데서 오는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미애 지사님께서 여러 가지 공부와 문제의식이 깊은 분이어서 근본적으로 어떻게 풀어야 되는가 하는 고민과 연동해서 이게 이제 제기되는 것일 것이라고 제가 짐작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도민의 입장에서 볼 때 경기도민 또 경기 북부의 주민들의 입장에서의 복지를 어떻게 유지하고 증진할 것인가 하는 점에 있어서 우리는 100%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경기도도 당도 그 점에 있어서는 같은 출발선과 입지에 서있다 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오늘 자리가 여러 가지 구조적 상황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이 시점에서 중앙정부와 함께 중앙정부 또 경기도 또 도의회, 당이 함께 이 상황을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개선점을 찾는데 균형을 찾을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도록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광재 위원장님이 이러한 문제의식이 높고 그 문제의식의 상당 부분이 지사님께서 제기하는 문제의식과 접점이 있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대화를 조금 더 해보시고, 오늘 진행은 당 측에서는 정책위원장께서 해주시는 것으로 저희가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경기도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추미애 지사님 반갑습니다. 남종섭 도의회 의장님, 서영석 도당위원장님을 비롯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를 하는데 예산의 핵심 과정, 결정을 하는 과정에 다 경기도 국회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옆에 계시는 정책위의장님이 경기도고, 예결위원장 이광재 의원님도 경기도고, 또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님도 경기도셔서 오늘 말씀하시는 건의사항들을 더 특별하게, 각별하게 챙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이자 반도체, 첨단산업 생태계와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이끄는 국가성장의, 대한민국의 중추입니다. 하지만 북부권은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규제에 묶이고, 또 남부권은 급증하는 광역 교통 수요와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도민께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일이 곧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광역철도와 복선전철 적기 개통과 양육, 의료, 요양, 돌봄 등 국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추미애 도지사님과 남종섭 도의회 의장님, 서영석 위원장님과 함께 지도부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경기도에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