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을 진실처럼 포장하는 전한길씨를 역사 왜곡업자로 부르겠습니다

역사 강사에서 역사왜곡업자로 전업한 극우 강사 전한길 씨가, '민주당을 향해 삼족을 멸할만큼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다'고 극언했습니다. 

삼족을 멸해야 한다니 민주당이 역모라도 저질렀다는 뜻인지 황당무계합니다.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망언입니다. 

내란을 저지른 것는 윤석열인데 전한길 씨는 윤석열이 임금님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왕은 잘못하는 것이 없다'는 군왕무치(君王無恥)를 주장하는 겁니까? 

저런 사람이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쳤다니 끔찍합니다. 사실을 왜곡하며,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 전한길 씨가 역사강사로 성공한 방법입니까? 

민주당은 내란수괴와 일당이 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 받도록 법적 책임을 묻고 있을 뿐입니다. 내란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민주당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전한길 씨에게 묻습니다. 3월 1일 장외 집회를 끝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표리부동한 언행으로 국민을 희롱하지 마십시오.

2025년 3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