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찬대 원내대표, 윤석열 신속파면, 내란 종식을 위한 비상행동 정당 연석회의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2
  • 게시일 : 2025-03-10 19:04:30

박찬대 원내대표, 윤석열 신속파면, 내란 종식을 위한 비상행동 정당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3월 10일 오후 6시

□ 장소 : 광화문 서십자각 단식농성장

 

■ 박찬대 원내대표

 

2024년 우리 대한민국에서 군을 동원해 나라와 국민을 무릎 꿇리려 한 중대 범죄자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참담합니다. 과연 이 나라의 정의가 살아 있는지 많은 분들이 자문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색색의 응원봉을 들고 떼창을 부를 때 우리 모두가 염원한 것은 탄핵과 내란 종식이었습니다. 그 후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불법 계엄과 내란을 시도한 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내란 수괴와 헌정 파괴 세력들이 아무리 저항해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어둠과 혼란을 깨끗이 걷어낼 것입니다. 12월 3일 친위 쿠데타를 막아낸 것은 국민이며,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도 위대한 국민 덕분입니다. 어둠이 아무리 깊어도, 국민이 치켜든 오색 찬란한 빛의 혁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국민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때 지금의 분노는 냉철한 행동력으로, 불안은 강력한 변화의 에너지로 승화될 것입니다. 비상행동 공동대표단 여러분이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맙고도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오늘 모인 비상행동 대표단과 야당 대표들과 하나로 힘을 모으겠습니다. 내란을 극복하고 다시 우뚝 설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