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울 강동구을 이해식 후보 지지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90
  • 게시일 : 2024-04-07 20:15:51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울 강동구을 이해식 후보 지지유세

 

□ 일시 : 2024년 4월 7일(일) 오후 6시 45분

□ 장소 : 천호공원

 

■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다시 또 뵙게 돼서 정말로 반갑습니다. 우선 급한 대로 1인 3표를 부탁드립니다. ‘나 혼자만 찍어서는 안 된다. 한 명이 최소한 3표는 책임진다.’를 해보십시오. 지금 이 정권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외교, 안보, 민생, 경제, 심지어 민주주의까지 얼마나 이 나라를 후퇴시켰는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너무 잘 체감하고 계시지요? 이제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만큼 정말로 우리의 삶이 팍팍해졌습니다. 어쩌다가 세계에 자랑하던 모범적인 민주 국가가 ‘입틀막’, ‘칼틀막’ 소리를 듣고, 대파는 투표소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해괴한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까? 대파로 무슨 테러라도 한다고 그럽니까? 대파가 무슨 뇌관이라도 됩니까? 국민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상으로 벌어집니다. 분명히 여러분이 뽑은 정권인데, 분명히 여러분이 선출한 국회의원인데, 그들이 국민이 아니라 특정 소수를 편들면서 다수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이런 이상한 현상이 이해가 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힘이 제정신이라면 어떻게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국민들의 삶을 이렇게 망가뜨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고도 권력이 유지될 거라고 믿는 그들이 이해가 되십니까? 

 

이유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합니다. 우리 상당수가 투표를 포기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에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표시하는 주권자들만으로 선거를 해낸다면 어떻게 그 주권자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통령 선거에서도 4명 중에 1명은 투표를 포기합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도 67%, 아니면 66%를 넘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것이 곧 무슨 말이냐면 세 명 중에 한 명은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지방선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두 명 중에 한 명은 투표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포기한 주권, 이렇게 포기한 투표권은 중립지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이 사회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특권적인 소수 기득권자가 차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기득권을 가진 누군가는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정치는 더럽고 나쁜 것이니까 관심 갖지 말고 정치를 혐오하라고 끊임없이 선동합니다. 그렇게 선동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자세히 보십시오.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국민들이 포기하면 포기한 만큼 조용히 그들의 품 안으로 들어갑니다. 

 

모두가 확실하게 자기 의견을 표명하면 어떻게 압도적 다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함부로 하겠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맡긴 권력으로 국민들의 삶을 옥죄고,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빠뜨리겠습니까? 감히 국민을 두려워하면,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여기면 국민이 낸 그 아까운 세금을 함부로 낭비하고 자기들 뱃속 채우는 데 쓰겠습니까? 간이 배밖에 나오지 않는 한 이미 십수 년 전에 시작했던 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다가 국민들이 반대하고 문제를 제기하니까 아예 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안 하겠다고 팽개치는 이런 정권을 보셨습니까? 양평 고속도로가 자기들 개인 사업입니까? 자기들 개인 돈으로 하는 일입니까? 이 정권 이전에 이미 기획돼서 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합의의 결과로, 이미 국민들 세금으로 국민들 뜻에 따라 추진해 오던 것인데, 무슨 권한으로 윤석열 정권이 마음대로 바꾸다가 안 되니까 취소하고 백지화한다는 것입니까? 국민을 무서워하면, 그 권력과 예산이 국민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오만합니다. 참으로 교만합니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가짜 정보와 왜곡된 뉴스로 현혹하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지배 대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언론을 탄압하고, 패널들을 갈아치우고, 진행자들을 극우 인사로 바꾸고, 귀를 막고, 생선 회칼로 테러 당한다고 협박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으면, 자기들 뜻대로 국민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확실한 경종을 울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절박하면 총선인데 대선 때 나왔던 분들보다 더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고, 이해식 후보께서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절박합니다. 지난 대선은 ‘누가 더 잘할까. 누구를 뽑으면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 더 많이 좋아질까’를 고민했던, 어쩌면 행복한 고민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하면 이 나라의 퇴행과 역주행을 막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이 나라가 그야말로 절단나거나 폭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 아닙니까?

 

지금의 이 상황을 방치하면 그들은 ‘지금까지 해온 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더 해도 되는 모양이다.’이렇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왔던 길을 계속 갈 것입니다. 국정 방향과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금 했던 방식으로 계속하면 이 나라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까지 제대로 챙긴 것이 있습니까? 나빠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망가졌습니다. 이제는 멈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스스로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이 뭐라고 하든 내 마음대로 하겠다. 배 째라. 내가 이러면 어쩔래.’ 이런 태도로 가고 있습니다. 강력하게 저지하고 되돌려 세우지 않으면 그들은 지금까지 왔던 그 방향으로 더 빠른 속도로, 더 깊이 나락으로 이 나라를 굴러떨어뜨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이 나라의 운명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를 통째로 결정하는 정치 권력에 대해서 고삐를 쥐어야 합니다. 그대로 놔두면 그들은 그들 뜻대로, 지금까지 했던 것 그 이상으로 여러분의 삶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망칠 것입니다. 이번 4월 10일은 여러분이 ‘결코 그와 같은 국민 거역 행위를 용서하지 않는다.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고, 그대들은 우리로부터 잠시 권력을 위임받은 일꾼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이해식 후보가 다시 국회의원 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이해식 후보라고 하는 여러분의 준비된 도구를 통해서 여러분 스스로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해식 후보가 구청장 참 잘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시장을 바로 옆 동네에서 같이 했지만 정말로 배울 것이 많은 훌륭한 구청장이었습니다. 제가 베껴 쓴 정책도 많습니다. 남들이 이재명이 했다고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일들 중 일부는 이해식 후보가 한 것입니다.

 

우리는 안전하고 평화롭게 이웃과 함께 손잡고 서로 배려하면서 잘 사는 세상을 원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엄청난 국가 역량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제대로만 쓴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을 얼마든지 행복하게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어른 세대들이 살아왔던 그 시절과 지금 이 시절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때는 자본도 없고, 기반 시설도 없고, 배우지도 못했고, 기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우리는 열심히 노력했고, 열심히 공부시켰고, 그래서 결국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으로, 6대 군사 강국으로, 그리고 모범적인 민주 국가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은 높은 문화를 향유하는 것입니다. 좋은 옷 입고 몸이 튼튼한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이 멀쩡해야 되지 않습니까?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문화 강국, 대한민국이 문화로 세계를 제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맡기고 선출한 권력에 의해서 이 모든 것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가던 길을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신경 쓰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저 철없는 권력도 여러분의 엄한 회초리로 정신 번쩍 들게 해서 제 자리에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4월 10일에 여러분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십시오. 시퍼렇게 살아있는 지엄한 주인이라는 것을 그 오만한 일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십시오. 그래서 이 국가 역량이 그들의 개인적인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어린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쓰이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려울수록 돌아가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이 지금 서슬 퍼렇게 검찰을 앞세워서 온 국민을 겁박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 했습니다. 권력, 길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영원합니다. 그 나라의 위대한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 이제 여러분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위한 세상, 희망이 있는 세상, 평화로운 나라, 인권과 자유, 기회가 넘치는 나라를 다시 만듭시다.

 

그리고 부탁 하나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참 묘해서 전국에서 접전, 박빙 지역이 너무 많습니다. 여당에서도 인정하고 우리도 생각하는 것처럼 50~60곳이 안갯속입니다. 지금 행정 권력만 가지고도 나라를 이렇게 만들고 있는데, 만약 그들이 국회까지 장악해서 입법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들은 법과 제도, 시스템까지 마구 뜯어고쳐서 이 나라를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국정 감시를 지금은 유일하게 국회가 하고 있는데, 국회를 그들이 차지하면 국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도 불가능해집니다. 그 상황을 생각하면 머리가 쭈뼛 솟습니다. 그들에게 행정 권력뿐만 아니라 입법 권력까지 넘겨주는 일은 결코 허용하면 안 됩니다. 

 

강동에서 이기는 건 여러분들이 해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국에서 그들이 과반수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전국에서 반드시 민주개혁진영이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속하게 의사결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야권이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많이 찢어져서 나뉘어 있으면 의견 조정하느라 세월을 다 보내게 됩니다. 일사불란한 개혁입법, 강력한 국정 견제가 어렵습니다. 전국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 전화번호들로 문자 보내시고 전화해서 ‘민주당 찍어달라. 국민의힘 찍지 마라.’ 이렇게 호소해 주십시오. 

 

제가 나름 전국 선거를 지휘하다 보니까 전국 상황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은 한 개라서 다 가볼 수는 없고, 참 안타까운 곳이 너무 많습니다. 투표하면 이기는데, 투표만 하면 이길 수 있는데, ‘이때까지 졌는데 이길 수 있겠냐’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는 곳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제 여론조사는 의미 없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만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를 열어서 저번에 말다툼하고 헤어진 친구한테도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이 잘돼야 하지 않겠니. 우리 영희, 철수 잘 살아야 되지 않겠니. 그러려면 우리가 권력과 주권을 포기하면 안 돼. 이번에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을 찍는 한이 있더라도 투표를 꼭 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설마 국민의힘을 찍겠어요? 

 

이번 선거 결과는 아마도 여러분이 제 말을 기억하시게 될 것입니다. 수십 표, 수백 표로 결론 나는 곳이 수두룩할 겁니다. 그때 가서 ‘아 그때 내 진주 친구한테 전화할걸. 저기 강릉에 전화할걸. 저기 서천, 제천에 전화할걸.’ 이런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한 표에 우리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뿐만 아니라 이웃들, 여러분이 아는 모든 분들에게 주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 정권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경고할 수 있도록 많이 전화해 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계모임 하는 카톡방이 있으면 글도 하나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다시 못 올 것 같아 진짜 마지막 부탁입니다. 예상한 대로 드디어 눈물 작전, 혈서 작전, 큰절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기억을 되살려보십시오. 그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실정과 무능함으로 국민들로부터 지탄받을 때는 반드시 빨간 옷 벗고 하얀 옷 입고, 엎드려 큰절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심지어 혈서까지 썼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 용서해 주면 앞으로 잘하겠다.’ 이렇게 읍소했습니다. 지금 또 하고 있지요. 

 

그들이 흘리는 눈물은 우리가 동정해야 될 약자의 눈물, 다수 국민들의 슬픔과 고통의 눈물이 아닙니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잡아먹을까’를 생각하는 악어의 눈물입니다. 그 기득권자들과 권력자들이 여러분이 준 권력으로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한 대가를 치러야 될 시점에 이것을 무마하고, 부당하고 잘못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흘리는 눈물에 동정과 연민을 보내시면 안 됩니다. 만약 그 눈물을 여러분이 동정하게 되면 아마도 그들이 지금 흘리는 눈물에 수천, 수만 배의 눈물을 우리 스스로가 흘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굳이 눈물에 반응하고 동정하려거든 그 악어의 눈물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생계 때문에 허덕이고, 직장을 못 얻어서 힘들어하고, 높은 월세와 높은 이자 때문에 고통받는, 그래서 삶을 포기할까 고민하며 가족들을 끌어안고 우는 이웃들의 눈물에 동정하십시오. 우리 자식들과 다음 세대들이 어쩌면 절망적인 사회, 희망을 잃어버린 기회 없는 사회 환경 때문에 절망하고 고통스러워할지도 모릅니다. 지금보다 더 어려워진 세상에서 좌절의 눈물, 고통의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지금 이 악어의 눈물은 확실하게 외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날도 어두워지고 저도 계양을 지역 선거 운동을 하러 가야 되겠습니다. 제가 지역을 다니면서 각 지역 유세 시간 사이에 차를 타고 원거리에 있는, 가지 못하는, 또는 다시 방문하지 못하는 어려운 지역 후보들을 위해서 방송을 합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곳이 많습니다. 정말 미세한 차이로 우리가 이길 수 있는데, 조금만 더 하면 이길 수가 있는데, ‘이때까지 못 이겨봤으니까 설마 우리가 이길 수 있겠어? 해봤자겠지.’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강동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주권과 권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전화도 해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카톡도 해주시고, 술도 한 번 사주시면서 부탁해 주십시오. 강동구민 여러분, 이해식 후보는 정말로 잘 준비된 국민의 도구입니다. 이번 4월 10일에 이해식 후보를 통해서 여러분이 이 나라 주권자로 우뚝 서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