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세균 대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회담 모두발언
정세균 대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회담 모두발언
□일시:2008년 12월 31일 16:45
□장소:국회본청 귀빈식당
■ 정세균 대표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시간이 7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힘들고 어려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좋은 해를 만들지 못한 책임이 정치권에게 크게 있다.
마지막까지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새해에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우리가 희망을 갖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해해 달라. 진지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2008년 12월 3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