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윤석열 즉각 탄핵, 한동훈·한덕수 친위쿠데타 저지를 위한 비상농성장 응원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53
  • 게시일 : 2024-12-12 10:55:26

윤석열 즉각 탄핵, 한동훈·한덕수 친위쿠데타 저지를 위한 비상농성장 응원방문

 

11일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는 (회장 최대호 안양시장) 단체장 10명과 광역·기초의원 2명은 국회 내 ‘윤석열 즉각 탄핵, 한동훈·한덕수 친위쿠데타 저지를 위한 비상농성’중인 장소에 응원·지지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단체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최종현 경기도의원, 박다미 강남구의원이 함께 방문해 농성 중인 강선우, 박주민, 김윤, 신정훈, 박홍근, 남인순, 소병훈, 국회의원을 응원해 힘을 보태었다.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12.3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그렇지 않아도 힘든 한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며 “12월 3일 밤 여기 계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좌진 당직자들이 죽음을 무릎쓰고 막아 헌정질서를 지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 단체장으로서 행정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달려왔다”며 “오는 길에 정당성을 상실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국정운영 목표를 두고 볼 수 없어 모든 민주당 기초단체장이 시장실 국정운영 목표 액자도 철거하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곤두박질치는 민생을 회복하는 길은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탄핵뿐이라며, 탄핵으로 직무정지해야 민생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민주당 단체장이라도 지역화폐를 발행해 죽어가는 민생을 살리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했다. 

 

2024년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