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검찰독재정권의 핵심 선거운동원은 역시 검찰입니다. 야당 대표와 배우자에 대한 검찰독재정권의 노골적 탄압을 심판해주십시오.
검찰독재정권의 핵심 선거운동원은 역시 검찰입니다. 야당 대표와 배우자에 대한 검찰독재정권의 노골적 탄압을 심판해주십시오.
어제는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정에 섰습니다. 그리고 오늘, 총선을 단 하루 앞두고 이재명 대표가 법정에 섰습니다.
검찰 출신 대통령과 검찰 출신 여당 비대위원장이 쌍두마차로 이끄는 검찰독재정권의 선거 핵심 전략은 국민을 위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책이 아닌 그들이 제일 잘하는 검찰을 이용한 ‘수사농단’인 것 같습니다.
검찰독재정권은 야당 대표를 법정에 세워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마저 검찰이 쥐고 흔들 수 있다는 오만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검찰독재정권의 22대 총선 최종 병기는 역시 검찰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듯, 검찰로 흥한 자 결국 검찰로 인해 망할 것입니다. 검찰 스스로 벌인 무도한 짓으로 인해 검찰독재정권은 반드시 심판받고 몰락할 것입니다.
국민께서 단호하게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해주십시오. 국민의 심판으로 주가조작으로 23억 가량의 수익을 얻은 의혹이 있는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고발사주 ‘윗선’과 ‘공범’혐의자인 대통령 윤석열, 여당 비대위원장 한동훈을 비롯한 검사들의 범죄의혹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
2024년 4월 10일은 대한민국이 ‘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국가’가 아니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가’임을 천명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2024년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김지호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