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

[국회의원 한정애] 외교부·통일부,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청렴 노력도’」 낙제 등급!

  • 게시자 : 국회의원 한정애
  • 조회수 : 147
  • 게시일 : 2024-10-10 10:29:25

 

 

외교부·통일부,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청렴 노력도낙제 등급!

외교부, 최근 주미대사관 간부 ‘700불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 관람권 수수 의혹’, 주중국 대사 부하 직원 갑질 의혹 등 부패 만연

통일부, 작년 고위공무원 A씨 국가 보안문건 100여건 무단 반출 시도하다 적발되는 등 공직기강 해이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외교부(5등급)통일부(4등급)가 최하위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위원회) 38, 광역·기초자치단체 55개와 임직원 150명 이상의 공직 유관단체 등 총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정부·공공기관의 1년간의 반부패 활동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하는 제도로 우수기관에는 시책평가를 면제하거나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문제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중 반부패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정량·정성평가 시책 효과성 체감도 조사를 통해 기관의 자율적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평가에서 외교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4등급을 받았고 통일부는 올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 최근 3년간 외교통일위원회 소관기관에 대한 시책평가 결과 >

기관명

‘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22년도 청렴노력도 평가결과

‘23년 청렴노력도 평가결과

외교부

5등급

4등급

4등급

통일부

3등급

3등급

5등급

재외동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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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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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2등급

2등급

2등급

한국국제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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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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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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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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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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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부터 종합청렴도 평가모형이 개편되어, 이전년도 평가 결과와의 단순 시계열 비교는 어려움

** 민주평통사무처, 한국국제교류재단, 아프리카재단, 재외동포협력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최근 3년간 평가 대상기관에 해당하지 않음

 

이는 최근 주미국대사관에서 일하는 참사관이 자문회사로부터 약 700달러(89만원)달하는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권을 넘겨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부하 직원 갑질 의혹으로 내부감사를 받는 등 외교부 내 공직자들의 비위 의혹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통일부 역시 작년 고위공무원이 국가 보안문건 100여 건을 무단으로 외부로 반출을 시도하다 적발되는 등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상황이다.

 

한정애 의원은 외교부와 통일부는 외교·안보를 다루는 부처로서 다른 어떤 기관보다도 부패방지와 청렴성 확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관이라며 각 부처 장관들이 앞장서서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해 행정 투명성과 조직 신뢰성 제고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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