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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보도자료] 김승남 의원, "고흥군 양식장 고수온 피해, 해수부에 복구 예산 촉구 패각 처리비, 단가 현실화 등 어민 의견 반영해야"

  • 게시자 : 국회의원 김승남
  • 조회수 : 112
  • 게시일 : 2023-10-25 09:09:14

고흥군 양식장 고수온 피해, 해수부에 복구 예산 촉구

패각 처리비, 단가 현실화 등 어민 의견 반영해야

 

고흥군 고수온 피해로 굴, 전복, 가리비, 어류 양식어가 15280여억원 피해 입어

김승남 현장 의견 반영한 예산 요구해 피해 복구에 만전 기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서 기후위기 등으로 양식장 고수온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 152개 양식어가에서 약 80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해수부에 조속한 복구계획 확정을 촉구했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복구 예산 확보를 통해 어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8일부터 922일까지 고흥군 득량만 여자만 일대에서는 고수온 특보 발령이 계속됐다. 이에 따라 고흥군 포두면 일대 양식어가 152곳에서 약 80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고흥군은 지난 1020일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연구소 주관으로 피해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27일 이전까지 복구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11월 해수부 어업재해대책심의회 의결을 거친 뒤 복구 예산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양식장 고수온 피해 대책이 어업 현장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아 개선책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태풍으로 양식장 시설물이 피해를 입으면 시설물도 복구 대상에 포함되는 반면 양식장 폐사에 따른 패각 처리나 시설물 철거 비용은 복구 대상에서 포함되지 않아, 피해를 입은 어가들의 불만이 높다.

 

또한 양식 수산물재해보험 주계약에는 태풍, 해일, 풍랑, 적조 등이 포함돼 있지만 고수온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어민들이 추가로 비용을 부담해 특약계 약을 맺어야 한다. 이밖에도 복구비용 산정단가가 실제 어민들의 종패 구입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도 개선해야 할 대목이다.

 

김승남 의원은 고수온 피해를 입은 고흥군 양식어가 어민들이 다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