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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현금성자산 4.2조원…4년새 55% 급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
  • 게시일 : 2019-10-10 08:00:00

SKT·KT 현금성자산 4.2조원4년새 55% 급증

 

 

SKTKT의 현금성자산이 4년새 55% 급증하며 42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성자산은 현금과 수표, 예금 등의 자산으로 소비자 등을 위한 투자 여력을 의미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광온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한국거래소의 '자산 및 현금성자산'을 분석한 결과 이통3사의 현금성자산은 201431390억 원에서 지난해 45887억 원으로 4년새 46.1%(14497억원) 증가했다.

 

이통3사의 현금성자산 증가율은 자산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3사 자산총액은 2014737294억 원에서 2018884978억 원으로 20.0%(147684억 원) 늘었다.

 

통신사 별로 살펴보면 SKT의 현금성자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SKT의 현금성 자산은 1567억 원으로 2014년 대비 80.5%(6723억 원) 증가했다.

 

SKT의 자산은 4년새 144279억 원 늘어 이통3사 자산 증가액 147684억 원의 97.7%를 차지했다.

 

KT는 현금성자산이 가장 많이 늘었다.

 

지난해 KT의 현금성자산은 2734억 원으로 201418887억 원보다 8147억 원(43.1%) 늘었다. 이통3사 전체 현금성자산 증가액 14497억 원의 56.2% 수준이다.

 

같은 기간 KT의 자산총액은 337755억 원에서 321888억 원으로 4.7%(15867억 원) 감소했다. KT4년간 자산은 줄었지만 현금성자산은 크게 늘린 셈이다.

 

반면 LG유플러스의 현금성 자산은 20144159억 원에서 지난해 3786억 원으로 373억 원 감소했다.

 

그러나 자산은 12127억 원에서 139399억 원으로 19272억 원 늘었다.

 

박광온의원은 이동통신사들이 소비자를 위해 투자할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라며 불법보조금을 뿌리는 구태의연한 경영방식에서 벗어나서 혁신적인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