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김승희 후보자에게 100조 예산의 보건복지부를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6월 22일(수) 오후 4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승희 후보자에게 100조 예산의 보건복지부를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법안·정책을 만드는 데 써야 하는 입법정책개발비를 선거 준비를 위해 유용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김승희 후보자는 2019년 11월 란 주제, 그리고 , 이란 책을 활용해 자문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자문회의에서 ‘선거보도를 믿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가라’, ‘이기는 선거는 반복되지 않는다’, ‘후보가 난립할 때는 갈라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등의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인사청문준비단은 이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비용이 지원되었으며 규정상에도 문제가 없음’이라고 해명했는데, 어떤 확인 절차와 근거로 문제없다고 주장했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삶의 질을 섬세하게 챙겨야 하는 자리이고, 특히 사회적 약자를 각별히 살펴야 하는 등 ‘내 것’이 아니라 국민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정치자금으로 개인차량을 구입하고, 입법정책개발비로 본인 선거를 위한 회의를 여는 김승희 후보자에게 100조란 막대한 정부 예산 운영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승희 후보자가 조언 받은 대로 ‘무소의 뿔처럼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닫기 바랍니다. 두 분에게 선택지는 인사권자의 ‘지명철회’ 또는 후보자의 ‘자진사퇴’ 뿐입니다.
2022년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