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대변인 브리핑]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것 입니까?
조오섭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6월 15일(수)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것 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을 지인과 함께 찾아 논란이 되자 “공식 수행비서팀 없는데 혼자 다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모두 정말 공사 구분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대통령 부인의 외부행사에는 보안·경호의 문제가 수반되며 행사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엄격하고 신중하게 선정하고 관리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 대통령 부인의 외부행사에 사적 지인이 관여하는 것은 비선라인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적 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보좌와 투명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통령의 발언도 동행한 지인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을 맡았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김 여사와의 인연을 내세우며 동행 목적과 역할에 대해서 얼버무리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과 같습니다.
비선 라인을 통한 보좌에 대해 어설픈 변명은 그만두고, 차라리 주가조작 의혹, 허위 학력과 경력 등으로 ‘내조만 하겠다’며 약속한 제 2부속실 폐지 공약 파기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제 2부속실을 신설하기 바랍니다.
2022년 6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