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해야 이깁니다” 총괄선대위원장·공동상임선대위원장 합동 기자회견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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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5-30 11:06:42

투표해야 이깁니다총괄선대위원장·공동상임선대위원장 합동 기자회견문

 

일시 : 2022530() 오전 10

장소 : 이재명 후보 캠프 사무실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이재명입니다. 당의 요구로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놓고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정치는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이라는 그런 각오로 문밖을 나섰습니다. 어렵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대선,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결과에 따른 감정까지도 다 겪어내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과 당원이 겪고 있는 좌절과 상처는 저 이재명에게 모두 맡겨주십시오. 제 다리가 휘고 등이 벗겨지더라도 감당해내겠습니다.

 

여러분은 미래로, 앞으로 나아가 주십시오. 여러분이 겪는 지금의 이 좌절과 슬픔을 희망과 열정으로 바꿔주시고 포기는 용기와 투지로 바꿔주십시오. 여러분, 산을 움직이려면 작은 돌부터 걷어내야 합니다. 계단 전체가 보이지 않아서 막막하시면, 지금 당장 눈앞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동과 실천은 절망을 없애는 유일한 해독제입니다. 아직 투표까지 이틀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해야 이깁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그 어떤 힘보다 강합니다. 여러분의 힘을 믿으십시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당은 하루라도 빨리 어려운 민생을 극복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정부의 추경 처리에 대승적인 결단을 했습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원칙 아래, 재정 여력을 총동원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를 온전히, 완전히 보상해야 한다고 정부 여당을 설득해 왔습니다. 제발 국민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정부 여당의 답변은 소급적용 미반영입니다. 민생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여야가 힘겨루기 할 문제도 결코 아닙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모자란 초대 내각, 총리 인준도 모두 지금 우리 국민이 겪는 고달픔에 따른 민주당의 결단이었습니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는 독주와 독선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공약을 파기했지만 민주당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민주당 전국 지역위원회에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 지원 상담센터를 즉각 설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누군가의 권력과 명예, 이권을 위해서 우리가 그를 정치인, 대리인으로 뽑는 것이 아닙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고, 자전거는 두 개의 바퀴로 나아갑니다.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나라에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역에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는 여러분의 삶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일방의 독주와 독선을 막아낼 최소한의 균형과 안정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에 균형을 위한 국정 안정의 기회를 주십시오.

 

이번 선거는 국민으로부터 주권을 위임받고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유용하게 제대로 쓸 것인지를 잘 결정하는 유능한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로 당선된 후보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민주당의 유능한 일꾼들이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 민주당에 대한 기대 잘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실망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혁신 또 혁신하겠습니다. 더 젊고 역동적인 정당, 국민 속에 뿌리 내린 합리적이고 강한 국민의 정당, 선도국가 대한민국에 맞는 품위 있는 정당, 상생통합협치를 통한 새로운 책임야당으로 시대의 질문에 답하는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투표는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입니다.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가 계속됩니다. 혐오와 차별은 의견이 될 수 없습니다. 허위와 조작 정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 승자독식, 물질만능주의는 공정이 아닙니다. 정치가 이 사실을 계속해서 말하고 일깨워야 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나라의 균형을 위해서 더 많이 투표해 주십시오. 유능한 일꾼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투표소에서 명령해 주십시오. 균형과 인물에 투표해 주십시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입니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입니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 희망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여러분의 의지를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표현해 주십시오. 투표하는 사람이 원하는 세상이 열립니다. 포기하면 여러분의 세상이 아니라 기득권의 세상이 다시 열리고 계속됩니다.

 

두 분 상임선대위원장님께서 정말로 애 많이 쓰시고 계십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열을 정비하고 대오를 갖춰서 지방선거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시고, 성과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당원, 지지자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바에 맞게 지금처럼 당이 단합하고 오로지 승리를 향해서 매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시 한 번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지방선거 투표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정권 출범 23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대단히 불리한 선거입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의 역할을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당은 진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잘 운영하기를 기원했습니다. 그런데 정권 초기부터 보여주는 모습이 국민들 보시기에 너무 일방적이고 불안합니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대한민국을 희대의 검찰국가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불통은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군사독재 정권을 넘어서는 정적 죽이기, 야당 탄압이 노골화될 것입니다. 균형을 상실한 정권의 폭주로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일방적 사대외교로 우리 안보와 경제는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힘은 오직 국민 여러분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위기 때마다 탁월한 균형감각과 집단지성을 발휘해오셨습니다. 군사독재를 이겨냈고 수구 세력의 특권을 끌어내린 국민들이십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지방선거 사상 최고 투표율이 기록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합니다. 아마추어 정권의 오만과 불통, 무능을 바로 잡고 국가에는 균형을, 지역에는 유능한 인물을 심겠다는 민심을 저희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저희 민주당이 받들겠습니다. 김대중의 평화적 정권 교체, 상식과 원칙을 향한 노무현 돌풍, 촛불혁명까지, 국민께서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민주당을 도구로 사용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민주당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도구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균형 잡힌 책임 야당의 힘으로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습니다. 원칙 있는 대안으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뼈를 깎는 각오로 민주당을 혁신하고 정치를 교체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이틀, 48시간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절망과 분노의 크기만큼 투표장에서 균형과 인물을 선택해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투표하시면 국민 여러분이 승리하십니다. 민주당에게 국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의 2,974명의 능력 있는 일꾼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더 단결하고, 더 혁신하겠습니다. 국민이 꿈꾸는 세상을 민주당과 유능한 지역 일꾼들이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민주당에 행사해 주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박지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우리 민주당이 5대 혁신안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언어폭력이 없는 민주당 그리고 미래 정책을 준비하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선거 직후 5대 혁신안을 모두 실천해서 똑같은 약속을 다시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입니다. 그러나 삶의 질은 개도국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민들이 여유가 없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선진국 국민들의 행복은 여유 있는 삶입니다. 여유는 자유입니다. 진정한 자유가 곧 여유입니다. 유능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봐주십시오. 보육, 육아, 노인 돌봄, 장애인 돌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따뜻하고 지혜로운 정책이 차고 넘칩니다.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원하는 창의적인 정책도 많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들은 어떻습니까. 여성 1인가구 안전 대책을 물었습니다. “여성들은 밤에 귀가할 때 스스로 조심해야한다.” 대학가 전·월세난 대책을 물었습니다. “가난은 구제할 수 없다. 학생 때는 잘 버틸 수 있다.”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서울 동대문구에서 구청장을 하겠다고 나온 국민의힘 이필형 후보가 한 말입니다. 국민의힘 후보들 수준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청년도 여성도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왜 구청장이 되려는지 알 수 없습니다.

 

대선 때 국민 여러분께서 주신 심판은 아프게 받았습니다. 두 번째 심판이 아닌 선진국 국민다운 삶의 질을 선택해주십시오. 많이 가진 사람만 누리는 가짜 자유가 아니라 적게 가진 사람도 동등하게 누리는 진짜 자유를 선택해주십시오. 국민소득 1인당 35,000달러를 돌파한 선진국 대한민국에 맞는 여유 있는 삶을 선택해주십시오. 새롭게 뽑힌 지방일꾼들과 함께 국민의 자유와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견제와 균형을 선택해주십시오. 대통령이 혐오와 차별로 갈라치기하지 못하도록, 검찰을 앞세워 국민을 탄압하지 못하도록, 무능한 정치꾼이 민주당 일꾼이 일궈온 성과를 허물지 못하도록 저희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차별과 격차가 없고 불평등이 사라진 나라, 국민 누구라도 살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자유로운 나라, 우리 민주당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십시오.

 

202253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