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님, 외교 초보 대통령의 좌충우돌에 국민은 부끄럽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1
  • 게시일 : 2022-05-24 17:52:27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님, 외교 초보 대통령의 좌충우돌에 국민은 부끄럽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중 연주되는 미국 국가에 가슴에 손을 얹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 한 장이 국민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더욱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것은, “상대 국가를 연주할 때 가슴에 손을 올리는 것은 상대국에 대한 존중 표시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입니다.

 

단순 실수였다고 하면 될 것을, ‘의전편람까지 들먹이며 옹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은 국민을 바보로 알거나 국민을 이겨 먹겠다는 태도입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모든 국가 정상과의 만남에서 계속 그렇게 할 것인지 묻습니다.

 

또한 가슴에 손을 올린 것이 존중인지 결례인지를 따지기 이전에, 저 장면을 본 국민들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과연 대통령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기본 중 기본인 대통령 일정의 디테일도 챙기지 못하는 대통령실이, 과연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제대로 준비했을지 의아합니다.

 

후보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기됐던 가장 큰 우려가 바로 외교와 안보였습니다.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요구를 전적으로 수용하며 우리가 얻은 실익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술동맹 확대’, ‘상호방산조달협정 협의 착수같은 모호한 말뿐이어서 현금주고 어음받은 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이 남긴 것은 가슴에 손을 얹은 사진 한 장뿐인지 답하기 바랍니다.

 

 

2022524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