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수로왕릉 광장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2
  • 게시일 : 2022-05-23 11:07:02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수로왕릉 광장 지원유세

 

 

일시 : 2022523() 오전 9

장소 : 수로왕릉 광장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해시민 여러분, 경남도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이재명입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정치는 국민을 대리하는, 국민을 위해 무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 그것 때문에 민주당과 후보들, 그리고 이재명이라는 정치적 도구를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자 했던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좌절·절망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저 이재명의 정치적 안위나 이해는 떠나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깃털만한 기여가 되더라도 모든 것을 던져서 함께 하고 활로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과거에 대한 문책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유능한 일꾼을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서 두 세력 간의 균형을 이뤄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국정을 안정시키고 정치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민생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능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 메가시티의 꿈을 꼭 이뤄야 합니다. 그 꿈을 위해 나아갈 유능하고 준비된 양문석 후보를 응원하십니까? 여러분, 김해는 정말로 중요한 곳입니다. 김해를 꼭 지켜야합니다. 지난 6년 동안 김해를 잘 이끌어왔고, 김해를 발전시킨 허성곤 후보님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준비된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후보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러분, 경남이 활기를 가지고 제대로 발전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경남이 발전하고 대한민국 남쪽을 책임질 거대 부··경 메가시티를 완성시켜서,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민주당 후보와 함께해주시겠습니까?

 

선거가 어렵다고 합니다. 객관적 수치상, 그리고 과거의 전례상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 1년 후에 치러졌던 지난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던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외에는 전 지역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선 직후, 대통령 취임 20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김해시민 여러분, 경남도민 여러분.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투표했던 78%의 국민 주권자 중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통계적으로 55% 전후만 투표할 것입니다. 1/3 가까이는 투표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기대를 가졌던, 우리를 통해서 희망을 만들고자 했던 분들이 투표장에 가기만 하면, 포기하지만 않으면, 다른 분들이 포기하지 않게만 한다면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투표하면 이깁니다.

 

한명숙,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때 뼈아픈 패배를 기억하십니까?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18%로 진다고 해서 어차피 질 선거, 놀러나 가자이렇게 포기했던 분들이 그날 밤에 집에서 TV를 보고 0.6% 초박빙으로 패배한 것을 보고 가슴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땅을 치고 통탄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보궐선거는 투표하면 이긴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정세균, 오세훈이 종로 보궐선거를 얼마 전에 했습니다. 그때 오세훈 역시 10% 이상 앞섰습니다. 개표 결과는 정세균의 14% 압승이었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제가 많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을 만납니다. ‘아직도 TV를 못 켜겠다, 숨이 잘 안 쉬어진다, 밥이 안 넘어간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하십니다. 거대한 절망과 고통, 슬픔이 우리를 휘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포기하고 싶은 열패의식을 용기와 투지로 바꿔서 행동하고 주변을 바꾸어나가면 우리가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변화의 첫 출발지입니다.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부터 스스로 결의하고 용기를 가지고 힘을 내서 우리의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변화는 우리로부터 시작합니다. 정치가 국민의 편익과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민주당과 후보들이 할 일입니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바꾸겠습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과 함께, 철저히 국민의 일꾼으로서 일하겠습니다.

 

지금 공공서비스, 사회기반시설 SOC 민영화 논쟁이 한창입니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이번에 공항 40% 지분 내각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민영화 하지 말라고 했더니, ‘이재명 후보는 왜 쉐도우복싱 하는가. 우리가 언제 민영화 한다고 했느냐말하며 저를 고발했습니다. 여러분, 언제 민영화 한다는 말을 하면서 민영화했습니까. 별 희한한 이름을 붙여서 지분 매각하고 민간에 매각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민영화 아닙니까.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이야기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장난이 어디있습니까? 안 한다고 약속하십시오. 그러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전기·공항·철도·수도, ‘전공철수절대 반대입니다. 여러분이 막아주십시오.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여기 계양을에 아는 분 있으면 전화해주십시오.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제가 막고, 양문석을 도지사로, 허성곤을 시장으로 만들어주시면 이 두 분은 온몸으로 막을 것입니다. 역량·의지가 있고 준비된 양문석, 허성곤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경남 발전과 김해 발전을 이뤄냅시다.

 

 

2022523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