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강원도지사 ‘공천’ 앞에 ‘5.18 폄훼’ ‘허겁지겁 사과’ 김진태 후보, ‘개사과’를 연상케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9
  • 게시일 : 2022-05-18 18:23:24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강원도지사 공천앞에 ‘5.18 폄훼’ ‘허겁지겁 사과김진태 후보, ‘개사과를 연상케 합니다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주도한 게릴라전”, “전두환은 영웅이다.

 

극우 인사 지만원 씨가 20192월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한 발언입니다. 이 공청회를 공동 주최한 사람이 지금의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김진태 후보입니다.

 

같은 행사장에서 김진태 후보는 “5.18 문제에서만큼은 우리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축사를 했습니다.

 

또한 김진태 후보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이던 20191, 지만원 씨를 ‘5.18 진상규명위원회조사위원으로 강력 추천하며 지만원 씨에 대해 이런 평가를 한 바 있습니다.

 

이상한 분 아닙니다, 꼴통 아닙니다, 이분보다 더 깊이 5.18 연구를 한 분이 없을 것이라며 이런 분이 들어가야 제대로 5.18 진상 규명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작년 11월 전두환 씨 사망 시 조문을 온 김진태 후보는 언론의 ‘5.18 공청회도 논란이 많이 컸는데 이번 기회에 사과하실 생각이 없나?’란 질문에 본인이 돌아가신 마당에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불과 반 년 전입니다.

 

한 달 전인 지난 4월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선출 과정에서 김진태 후보는 컷오프된 바 있습니다. 이에 반발해 단식농성을 진행하던 김진태 후보에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발언 대국민사과를 요구했고, 김진태 후보는 이에 따랐습니다.

 

불과 5개월 전에도 사과가 적절치 않다고 했던 김진태 후보, 강원도지사 공천앞에 허겁지겁 사과한 셈입니다. ‘개사과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만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은 오늘은 정작, 김진태 후보의 5.18 사과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김진태 후보의 모습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은 공허할 뿐입니다.

 

김진태 후보는 5.18 희생자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사퇴하십시오.

 

2022518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